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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竜三度笠 作詞:チコ早苗 作曲:村沢良介 한글토,韓訳 : chkms 唄 - 島津亜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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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구 레 카 이 도 오 요 카 제 니 후 카 레 し ぐ れ 街 道 夜 風 に 吹 か れ 가 을 비 내 리 는 街 道 밤 바 람 을 맞 으 며
이소기 타 비 데 스 *나 카 센 도 오 急 ぎ 旅 で す *中 山 道 급 한 여 행 입 니 다 *< 나 카 센 도 오 >
*오 히 케 에 나 스 ㅅ 테 *お ひ け ぇ な す っ て *인 사 드리겠습니다 들 어 주십시요
데 메 에 아 다 나 와 하 하 코 이 가 라 스 手 前ぇ あ だ 名 は 母 恋 鴉 저 의 별 명 은 엄 마 그리는 떠돌이
히 토 메 아 이 테 에 오 후 쿠 로 니 ひと 目 逢 い て ぇ お ふ く ろ に 한 번 만 나 보 고 싶 어 어 머 니 를
유 메 데 고 잔 스 유 메 데 고 잔 스 夢 で ご ざ ん す 夢 で ご ざ ん す 꿈 이 옵 니 다 꿈 이 옵 니 다
. . . 텐 류 우 산 도 가 사 . . . 天 竜 三 度 笠 . . . <텐 류 우> 떠 돌 이 나 그 네
* 中山道 = 江戶時代 江戶(現在 東京) 日本橋에서 京都까지 內陸 山間을 거치는 主要 幹線 道路 名. (江戶時代 五街道 = 東海道, 中山道, 日光街道, 奧州街道, 甲州街道).
* おひけぇなすって = お控え なすって = 옛날, 日本의 여관등이 있는 역참 마을에는 그地域의 유력자가 있었고, 그유력자의 대부분은 官吏가아닌 일반개인으로 마을의 호위역을 맡아 外地 사람들로부터 마을을 지키고 있었음. 外地人이 그 마을을 지날 때 그 유력자가 있는 곳에가서 인사 할 때 敵意가 없다는 증거로 하는 말. 즉, お控えなすって로 그 意味는「挨拶させてもらいますから 聞いてください」 <인사 드리고 있으니까 들어 보세요>. 그때 相対方 앞으로 내민 한쪽 손의 손바닥을 위로 向하게 하는것은, 자기가 相対方 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이란 意味. (아래 사진 참고 바랍니다). 그때, 인사를 받는쪽도 礼를 갖추어 똑 같이 相対에게 손바닥을 위로 向하게 하지만, 등뒤로 돌린 다른 한손에는 短刀를 몰래 숨기고 있다가 상대의 말에 실수가 있거나, 결과가 좋지않을 경우에는 그자리에서 그短刀로 相対方을 치려고 달려들어도 異議는 할수 없었다함. 그것을「仁義を切る」라고 헸는데, 그것이 그 後 객지에서 떠돌이 나그네, 도박꾼, 行商等 타관 사람들끼리 초대면 했을때 서로 자기자신을 스스로소개하는 특수한 인사 방식이 됨. 이 말은 現在 日常用語로 使用되지 않는 말이라 일본 사람들도 그 뜻을 한마디로 풀이 할 수 없다고 함.
* 天竜 = 天竜라고만 하면 天竜峽 또는 天竜川 江이 흐르는 長野県의 天竜 地域名. 長野県(赤色部分) 天竜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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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히 케 에 나 스 ㅅ 테... お 控 ぇ な す っ て… 인 사 드리겠습니다 들 어 주십시요...
오 히 케 에 나 스 ㅅ 테... お 控 ぇ な す っ て… 저 희 신분을 말 씀 드리겠습니다...
데 메 에 쇼오 고쿠 토 하 ㅅ 시 마 스 루 와 手前ぇ 生 国 と 発 し ま す る は 저 희 고 향 을 말 씀 드 리 자 면
*시 나 노 노 쿠 니 데 고 잔 스 *信 濃 の 国 で ござんす *<시 나 노> 가 고 향 입 니 다
텐 류 우 노 미 즈 데 우 부 유 오 쓰 카 ㅅ 타 天 竜 の 水 で 産 湯 を 浸 かった <텐 류 우> 의 강 물 로 갓 난 아 기 첫 목욕을 한
히 토 욘 데 ... 人 呼 ん で … 이 름 하 여 ...
하 하 코 이 한지로오 토 모오스 게 치 나 야로오 데 고 잔 스 母 恋 半次 郎と 申 す けちな 野 郎でござんす 엄마 그리운 <한 지 로> 라 하는 보 잘 것 없는 놈 이 올시 다
이 고 반 탄 오 미 시 리 오 키 ... 以 後 万 端 お 見 知 り お き … 이 후 모 든 일 기 억 해 주 시 고 ...
요 로 슈 우 오 다 노 오 모 오 시 마 스 よろしゅう お 頼 う 申 し ま す 잘 부 탁 드 리 옵 니 다
*信濃 = 現在의 長野県 (노래 1節 天竜 說明 부분 地図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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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스 오 다 키 네 노 우 키 쿠 사 구 라 시 長脇差 を 抱き 寝の 浮 草 ぐ ら し 긴 칼 을 끼 고 자 는 불 안 한 삶
와 타 루 진 기 노 우 라 오 모 테 渡 る 仁 義 の う ら 表 건 네 는 첫 인 사 는 성 공 일 까 실 팬 가
오 히 케 에 나 스 ㅅ 테 お ひ け ぇ な す っ て 인 사 드리겠습니다 들 어 주십시요
데 메 에 아 다 나 와 하 하 코 이 가 라 스 手 前ぇ あ だ 名 は 母 恋 鴉 저 의 별 명 은 엄 마 그리는 떠 돌 이
쿠 니 에 카 에 레 루 미 쟈 네 에 가 故 郷 へ 帰 れ る 身 じゃねぇ が 고향 으로 돌 아 갈 수 있는 신 세 가 못되지만
구 치 데 고 잔 스 구 치 데 고 잔 스 愚 痴 で ご ざ ん す 愚 痴 で ご ざ んす 푸 념 이 옵 니 다 푸 념 이 옵 니 다
. . . 텐 류 우 산 도 가 사 . . . 天 竜 三 度 笠 . . . <텐 류 우> 떠 돌 이 나 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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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코 에 토 보 오 카 사 이 노 메 마 카 세 どこへ 飛 ぼうか 賽 の 目 ま か せ 어 디 로 갈 건 가 는 주 사 위 숫 자 에 맡기고
시 마 노 카 ㅅ 파 니 나 조 가 케 루 縞 の 合 羽 に 謎 か け る 줄 무 늬 비 옷 에 수 수 께 끼 를 낸 다
오 히 케 에 나 스 ㅅ 테 お ひ け ぇ な す っ て 인 사 드리겠습니다 들 어 주십시요
데 메 에 아 다 나 와 하 하 코 이 가 라 스 手 前ぇ あ だ 名 は 母 恋 鴉 저 의 별 명 은 엄마 그 리 는 떠돌이
와 비 테 오 리 야 스 오 야 후 코 오 詫 び て お り や す 親 不 孝 사 죄 하 고 있 습 니 다 불 효 (不 孝) 를
쓰 로 오 고 잔 스 쓰 로 오 고 잔 스 辛 う ご ざ ん す 辛 う ご ざ ん す 괴 롭 습 니 다 괴 롭 습 니 다
. . . 텐 류 우 산 도 가 사 . . . 天 竜 三 度 笠 . . . <텐 류 우> 떠 돌 이 나 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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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島津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똘똘 님 ! 오늘 첫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무덥네요 ... 건강 유념 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6 12: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6 18:44
chkms任!
江戶 時代 特殊な 人事の やり方が
初音 聞いたの 話 ですね.
今日 朝に 雨が 降って 期待した の に
やはり 暴暑が 続いて います. 今年 には 由來ない
暴暑に すべて 人たちが 多くの 苦痛を 受けても よく
順応して きました. . . これ からは 立秋に なると 暴暑も ちょっと
涼しくに なる でしょうね. 健康に 留意して 楽しい
時間に なって くださいませ.
有り難う 御座います.
godqhr さま ! 雨が 降っても 相変わらず 蒸し暑いですね。
この 暑さ、克服 できるように 頑張りましょう!
有難う ございます。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팔영산 인 님 ! 비가 내려도 더위는 여전하네요 ... 강원도 쪽에서는 물난리 ... 날씨가 미쳤나 봅니다.
더위 잘 이겨 내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을 모르고 거친 激流의 천용천 물로 갓난 첫목욕을한 엄마 그리운 떠도리
江戶時代 타 領主國에 입국시 검문소 에서 신원확인 절차시 불효자 떠도리
괴롭다는 심정을 터러놓고 까다런 관문을 동과 하여야할 난제를 노래로 잘부르네요
영동지방은 이번비로 농작물 해갈은 충분하나 일부 피해도 ...폭염도 잠시 멈추고 시원하네요
chkms님 건강관리 잘하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불사조 님 ! 서울은 연일 무더위에 지쳤습니다 ... <에어콘>도 시원해 지기는 하지만 몸 건강에는 좋지않은것 같네요.
그런데 강원도 쪽에서는 물난리가 ... 날씨가 미쳐버렸나 봅니다 ... 계신곳은 폭염이 잠지 멈추었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불사조 님 더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10여년전에 시마스아야 노래를 듣고 반해서 엔카에
입문햇기때문에 시마스노래를 각별히 좋아하지요.
당찬게 부르는힘과 기교가 일품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수들은 나이가 들면 신곡취입을 거의 안하다고 보는데
일본가수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좋은노래를 계속발표하기에 엔카가
사랑을 받는것같습니다.암튼 좋은노래를 발굴해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울수록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던데 선생님께서 건강관리를 위해서
물을 자주 드세요.
적송 님 ! 이 島津亞矢 는 아마 演歌> 를 부르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가수가 아닌가요 ㅎㅎㅎ
참 기가 막히게 잘 부르네요 ... 나도 좋아 하는 가수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는 옛날 노래도 후배 가수들이 몇번식 이어 부르면서 그 감정에 젖어드는것을 보면
노래를 참 좋아하는 민족인가 봅니다.
<노래한 歌手는 나이를 먹어도, 名曲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말이 참 좋은 비유인것 같습니다.
무덥습니다 ... 이 더위 이갸낼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 감사합니다.
"天竜三度笠"노래좋아요!너무나도 높아서 못따라갈것같네요.노래에 박력이있네요.어디서 그런힘이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