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이에요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Became my life my very own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었어요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하지만, 당신이 안녕이란 말을 하기도전에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좋은 시절은 이별을 고하는군요 울어야 하겠지만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난 눈물도 흘리지 않고 법석을 떨지도 않겠어요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그냥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 할거에요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하는것이에요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그래요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겠어요
I'm gonna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대신 그동안 고마웠어요 라고 말할거에요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이 세상에서 가장 애절한 울음은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사랑하는 사람의 소리없는 안녕이에요
"멜라니 사프카 (Melanie Safka)" 는 1947년 뉴욕 아스토리아에서 태어난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아스토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집안을 보면 아버지는 무명 그룹의 연주인이었고 어머니는 블루스 및 재즈 가수였는데 어릴 때부터 음악 가정에서 부모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였다. 우리나라 팝팬들에게 "The Saddest Thing" 으로 잘 알려진 그녀의 데뷔는 1967년 1집 "Melanie" 로 하였다.
"멜라니 사프카 (Melanie Safka)" 는 재즈 싱어였던 모친의 영향으로 노래에도 뛰어난 재질을 보이기도 했으나 그녀는 배우가 되고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미국 연극예술 아카데미에 진학했다. 그리고 연극을 전공하면서도 틈틈이 동부해안 지역의 바 둥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던 멜라니는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해 신인 여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1969년에 앨범 "Born To Be" 를 발매하였고 1970년에는 앨범 "Candles In The Rain" 을 발표하여 "Lay Down" 이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1971년 작 "Brand New Key"와 1972년 작 "Nickel Song", 1973년 작 "The Saddest Thing" 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가 가수로 입문하게 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녀가 영화사에 오디션을 받기 위해 갔다가 음악출판사의 사무실로 잘못 찾아간 것이 인연이 되어 가수로 전향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음악출판사에서 만난 "피터 스체커릭 (Peter Schekeryk)" 은 물심 양면으로 그녀를 도왔으며, 후에 그녀의 프로듀서이자 매니저로 활약하면서 1968년 여름에 마침내 그녀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1968년 말엽에 멜라니는 데뷰 앨범 "Born To Be" 를 발표하고, 그녀만이 지닌 호소력 짙은 음색과 연극으로 길러진 가창력으로 당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세번째 앨범 "Candles In The Rain" 은 그녀가 최초로 골드 레코드를 획득하게 한 앨범이 되었으며 1970년부터 발표해 히트시킨 싱글은 "Lay Down" 으로부터 "Ruby Tuesday", "What Have They Done To My Song Ma", "Brand New Key", "Nickel Song" 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곡을 계속 히트시키면서 수퍼 스타의 지위를 얻어 나갔다.
1972년에는 남편인 피터 스체커릭과 자신들의 레코드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지만 1975년에 도산되었다. 그뒤로 활동이 없던 그녀는 1980년 4월에 카네기 홀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해서 애틀란틱(Atlantic) 레코드사를 통해 "Photograph" 이란 앨범을 발표해 활발한 가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1973년에 발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Saddest Thing" 만큼 인기를 얻고 있지는 못하다.
|
첫댓글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