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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밥 줄'-----관악산에서(끝)
박동희 추천 0 조회 42 04.06.04 09: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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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4 12:47

    첫댓글 꿈길 밖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그 님, 그 님을 만나고 깨어 난 현실의 세상은 허망한 것인가 아니면 그 님의 향기와 꿈 속의 감촉이 속세의 신산함을 씻어주는 활력소인가? 꿈 속의 그 님은 언제나 현실에서 내 품에 안길 것인가!

  • 04.06.04 17:03

    누차, 재차 드리는 말쌈이지만, 남자란 그저 무뚝뚝하고 자기표현 재대로 안하는 것이 매력인줄로 착각하고, 이렇듯 섬세한 감정은 글쟁이나 있는 줄 알았지, 말도 잘 안하고 여학생 옆에도 못가던 남학생 가슴속이 이렇게 따뜻하고 섬세한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당께요. 그냥씬 참 좋~겠다. 사랑 고백도 이랬을것 아닌가.

  • 04.06.05 11:22

    눈뜨고 맛 본 일자~앙춘몽이었군요. 국수공양의 깨달음이 또한 일품입니다. 나를 잘 다독여 가는 삶이 진정한 살아감이라 생각되고 나눔의 미덕까지 베풀었으니 이렇게 고마울데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사알. 떽데구르르르르....

  • 작성자 04.06.05 11:52

    '이크,' 넘 나갔나? 너무 기술을 부렸군요.너무 굴려서 죄송.속과 겉이 분명 다르지요,시커먼 내 속을 들켜버렸으니 어찌하나.겉만 번지르한 수박 맛없지요.우리집'그냥'은 그냥 속만 탑니다.천사라도 명칼이라도 알 수 없지요.얼마나 타서 얼마나 시커먼지.답;숯껌댕이.

  • 04.06.05 17:34

    나도 삼막사 밥줄에 서서 매우 담백할것만 같은 그 국수맛좀 보았으면...

  • 작성자 04.06.05 22:36

    까짓껏, 날짜 코ㅑㄱ 잡자구요. 우리의 강펀치께서 담백한 국수맛 보시고 싶다는 데, 숫키러기넘들 뭐하냐 빨랑 택일하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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