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가입니다.
Phu Quoc 의 한글표기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해서 아직 통일이 안되어있지만, 푸꾸옥을 쓰는게 대세입니다.
푸꾸옥, 푸꾸억, 푸꿕, 푸곡, 푸꼭 어휴... 그냥 푸꾸옥!
푸꾸옥 야시장은 시내에 위치해있습니다.
베트남 여느 야시장과 비슷할꺼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하노이사람인 제가 보기에는 야시장의 정석입니다.
그야말로 정통 야시장입니다.
먹거리 풍부하고,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규모도 적당하고, 북부의 어느 지역보다, 훨씬 가볼만하더군요.
역시 남부인들의 비지니스마인드는 북부에 비해서 맘에 듭니다.
밤이라 그런지 시원한 느낌의 그런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우리 가족 모두가 인정한 야시장!
Very 강추!!
하노이에서 올라온 사람이 운영하는 해산물가계를 하고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시간을 내어 한글 메뉴판을 만들어주었습니다.
1,800km 를 지나 만난 고향 사람을 만난 느낌이랄까요?
하노이에서만 오래 살다보니 마치 하노이사람같은 느낌입니다.
중남부를 여행하면 만나는 북부사람들끼리는 정감이 넘칩니다.
정감 Tinh Cam
베트남사람들도 한국과 똑같이 학연, 지연, 혈연등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한답니다.
저는 외국인이기에 내가 먼저 망가지고, 미소를 보이면, 이 사람들의 기억에 "좋은 사람"으로 각인 될것입니다.

#야시장에 가면 무조건 뭐를 먹어야합니다. 맥주를 계속 마셔야 기분이 좋아집니다~

#푸꾸옥야시장입구

#푸꾸옥야시장은 진정한 야시장의 모습입니다.

#너무마음에 들었던 식당

#성게요리 강추!

#1개에 3만동입니다. 군것질 시작~~

#먹다보니 계쏙 들어갑니다. 이 가계사람들이 북부에서 내려 온 사람들입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든게 3만동이니깐 자꾸 사먹게 됩니다~

#다시봐도 침나오는 조개요리들~

#지글지글~

#보기만해도 배부릅니다.

#맥주를 양껏 마십니다~

#후추입니다

#후추맛이 끝내줍니다~

#후추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후추를 기념품으로 사갑니다.

#내가 먹었던 성개의 말로~

#마치 괴물에 나온 물고기같은 초록물고기~

#이건 로컬맥주입니다. 베트남에는 각 지역마다 맥주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즐기실수가 있을것입니다.

#푸꾸억은 정말 사랑입니다. 먹거리 천국

#여기 있는 기간에 참 자주왔던 곳~

#앞으로 푸꾸억과 냐짱(나뜨랑)이 대세일것입니다.

#변화를 감지합니다. 확신이 생겼습니다.

#다시 오리라고 중얼거리며 사진을 찍습니다.

#다시올때에는 혼자와야지...^^

#애주가들에겐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여기에서는 할만한 일도 제법 많은것 같아요~

#큰 욕심없이 작은일하면서 , 여생을 보내기에 딱 적당한 곳일듯~

#해산물가격이 저렴합니다.

#여기에서 천국으로 살려면 반드시 베트남어가 되어야합니다.

#베트남을 천국처럼 즐기려면 어학뿐만아니라 필요한게 더 있습니다.

#건강과 재력이 반드시 뒷받침해주어야 합니다.

푸꾸옥야시장은 어설픈 곳이 아니라 진짜입니다.
나도 어설픈 사람이 진짜로 살아갈것입니다. ^^
빈 수례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묵묵히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와우 먹을 것 만땅입니다, 다이어트하는 나에겐 그림의 떡이지만...꼭 한번 가야 겠습니다.
도사님은 몸매 좋다면서 다이어트 하십니까?
당연히 좋은 몸매를 유지하려면 해야지요~
젊은 저도 다이어트 종종 하는데 말입니다.
담에는 애인이랑 가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정기선인지 특별기인지 몰라도 여행 광고가 많이 보이네요
하가님 글읽으니 급 가고 싶어 집니다^^
제가 알기로 비엣젯에서 밤비행기로 출발하여, 푸꾸옥에 새벽 5시경에 떨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푸꾸억은 섬이라서 어디 이동을 해도 만만한 거리라서 여행하기에 딱인것 같습니다.
술꾼들에겐 천국같은 곳이 맞네요
근데 전반적인 물가는 하노이와 호치민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저 같이 하노이에서 온 사람에게는 물가가 진짜 싸답니다.
야시장이 야시장같고요~
물가체감은 사람에따라 다를것입니다.
분위기가 아주 독특한 남부 유럽스타일의 바도 좋구요.
윤브리너님이 좋아하실만한 재래시장도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보기게될 이야기에서도 해산물에 대한것이 나올꺼에요~
제가 보기엔 윤부리너님에게 딱 좋은 장소일듯 합니다..^^
작년 생각이 자주 나네요 ㅜ.ㅜ
저 위에 식당에서 늦은 시간이라 해장하느라...조개탕이랑...볷음밥 먹던 생각이...
개인적으로 가족 단위로 가기에는 좋은 곳 같더군요.
간혹 밤에 혼자 다니니...오토바이 타고 달려와서...파트너 구하냐구 묻는 아주매...아가씨가 많더군요..
느낌이 여기는 한적한 시골바다 풍경이었고..나짱은 해운대 간 느낌...
개인적으로 가족 단위로 간다면 푸쿽 젊은 사람들이 즐기기 좋은 곳은 나짱 같더군요.
그죠?
여기에 붐붐 삐리리 그런애들이 참 많더군요.
택시부터 오토바이까지 동원해서요...
진짜 그런게 거슬리더군요.
저도 냐짱은 해운대 같은 느낌이었어요.
냐짱은 돈이 더들더라도, 유흥을 즐기기에는 더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푸꿕은 가족끼리 휴양하기에 더욱 좋았던거 같았구요~
진짜... 6년전에 갔을때는 저 야시장에서 전복을 2키로 정도 회 떠는는 걸 몰라서 와이프가 직접 떠주고..가져와서 고추장 가져간걸로 먹었는데..키로당 30만동 달라 더군요...반은 뜨고 반은 구워서 먹었는데..요즘은 전복은 잘 안 보이는거 같음....요즘 난개발...재작년 가고는 다신 안 간다 했는데..사진보니..또 가고 싶네요.....
지금은 온통 개발중입니다.
덕분에 좋은 리조트들이 많이 생겨서 한국인들이 계속 많아질것입니다.
찰리님은 호치민에 계신가요?
여기에 오래된 고참인걸로 기억됩니다~
반갑습니다...^^
@하가 넵..호치민요..하노이는 아직 못 가봣어요
덕분에 구경 잘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한번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감사합니다
네...다음에 꼭 식구들이랑 가보시라고 이렇게 안내해드립니다.
즐겁고 활기찬 베트남 생활되시길요~
요즘은 유튜브로 태국이 가장 핫 합니다.....
하지만 우리 베트남도 태국에 버금 갈 자랑거리가 많을건데....
태국에 비해 관광지로 떨어지는것 같아서...아쉬운점이 많습니다...
그런가요?
베트남이 태국에 비해서는 한참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여기 살아서 그런거지, 태국에 비해서는 아직 초보입니다.
태국은 관광의 나라잖아요. 한국보다 훨씬 발달되었구요.
여긴 제가 살고있는 나라라서 그냥 이해를 하는편입니다..^^
세네번은 다녀왔는데
해변이 참 좋쵸.
이번 여름에 가족 모두 다녀오려고 계획중입니자
가족과 갈때, 개인적으로 갈때가 참 다를꺼에요~
푸꿕도 없는게 없더군요...^^;;
눈도 입도 즐거울듯 싶군요
감사합니다
약방감초님~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서 한번 오셔야지요?
제 손님들중에 미국 카나다 교포분들도 많답니다.
언제 한번 모시고 싶어집니다...^^
하가님 덕분에 작년에 다녀온추억에 졌습니다
저도 베트남곳곳을 다녀보았지만
여기 푸꾸옥만큼 잘되어있는 야시장이 없더군요
아직 관광지로서의 개발은 많이 남았지만 야시장하나는 최고같아요~^^
그쵸?
제가 봐도 여기 야시장은 정말 잘되어있더라구요.
하지만, 남부에 살고 계신 분들의 입장에서는 또 별거아닐수도 있더군요.
제 눈에는 남부는 완전 노다지였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용해주셔서요...^^
몇번 가봤는데, 가격만 조금 내리면 저곳은 아주 가볼만 한 먹거리가 많죠...
가격을 내리면 좋은데, 이놈의 물가가 계속 오르니깐요...
그래도 하노이에 비해서는 너무 싸서요.
저는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북부에서는 볼수없는 참 경이로운 경험을 많이 할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호이안 야시장하고 차원이 틀리군요.....
작년에 다녀온곳이네요 야시장 두바퀴 정도 돌아 다녀봤는데 나름 볼거리는 있더라구요
하가님 말씀에 큰욕심내지않고 살기는 천국이라고...그리고 경제적인것이 뒷바침되야한다고 하셨는데 진심으로 묻고싶습니다... 물론 쓰기나름이지만 월 어느정도 의 생활비가 필요한지요?? 하가님의 글을 읽고 한번쯤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저는 30년전 카나다이민갔고(교포) 지금은 필리핀에서 2년째 거주중입니다..2달내에 콘도계약이 종료되어서 진지하게 다음 거처를 알아보는중입니다..아시는 만큼 말씀해 주실수 있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당...
가능하면 시장근처에 거주하고싶습니다..주변의 주거형테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치안상태도요...... 저도 해외거주 35년 째라 웬만큼은 이해를 합니다..걱정안하셔도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부탁해요...
네. 제 기준으로 적어드릴꼐요.
1) 아파트 구매(월세 걱정이 없어요)
2) 통장잔고(이율이 좋아요)
3) 어떠한 직업(지루함을 덜기 위해)
4) 어학(영어면 충분합니다. 기본 생활유지에 문제가 없다면, 재미삼아 베트남어 배워도 됩니다.)
5) 생활비는 필리핀과 비슷할꺼에요.
한국돈 5~6억이면 무난할듯 싶네요.
그 정도도 없으면, 동남아시아라도, 생활이 빠듯하지요.
여기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그런것입니다. ^^
저도 유럽다녀보고, 오세아니아에서 2년 거주 후 베트남넘어왔는데,
그런 국가에 비해서는 물가가 굉장히 저렴한편입니다.
생활하다보면 높겠지만요.
정착자금이 여유로우면 충분히 행복할것입니다..^^
하가님 이렇게 시간내 답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물론 어디나 살기나름이겠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진정에는 진정성으로 답해드려야지요.
감사힙니다!
잘보고 갑니다. 여행 때 가봐야겠어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푸꾸옥 교통수단과 숙소정보 자유여행 가능한지도 문의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