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과 함께하는 힐링 시낭송 행복플러스>가 드디어 개강되었다. 2018년 10월10일(화) 13시부터 노량진 문화원 303호에서 많은 축하객들과 수강생으로 자리를 메운 자리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이서윤 담당 강사는 시인이며 시낭송공연예술가이며 한신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 석사로서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자랑스런 한국인상을 수상한 바도 있고 시낭송혁신상도 수상한 재원으로서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서윤 담당강사는 ‘이서윤과 함께하는 힐링 시낭송 행복플러스’를 오픈함에 있어 그의 동기를 설명하는 가운데 “역량 있는 시 낭송가를 육성하여 국민정서 함양과 시낭송가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으로 결실을 보겠다고 굳은 의지로 말했다.
개강식은 이서윤 낭송가가 직접 사회를 보는 가운데 축하연주로 하모니카 연주가 끝난 후 내빈 소개가 있었으며 축사는 한국시민단체연합 고종욱 총재와 경찰문화 포럼의창시자 남병근 전 경무관의 축사와 영등포 경찰 문학포럼의 김상경 회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한국시낭송선교회 이강철 회장의 축시 낭송으로서 ‘꽃이 피기위해서는/김소엽’을 감명 깊게 들었다
이후 수강생들의 자기소개 시간을 갖고 수강생들 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면면을 익히는 순서가 있었다. 이후 이서윤 강사로부터 “시낭송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어지는 순서로 수강생 박소연의 ‘푸르는 날/서정주’의 낭송을 듣고 다같이 ‘나하나 꽃피어/조동화’를 합송하며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축하시 낭송으로서 한국문학 신문 심명구 대기자의 자작시 ‘노숙자’를 퍼포먼스로 듣는 것으로 시작으로 강서시낭송아카데미의 회원들로서 ‘청춘/사무엘 울만‘을 합송으로 듣는 등 시낭송을 감상하면서 시향이 풍기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마무리 되였다.
예행연습
개회를 선언하는 이서윤 낭송가
하모니카 최고의 연주자 고봉훈 선생
축사: 고종욱 총재
축사: (전)남병근 경무관
축사: 김상경 영등포 경찰문학폴럼 회장 (전 양춘문협 회장)
격려사와 함께 축시 낭송하는 이강철 회장
수강생들이 한사람씩 나와서 인사하며 신청 동기도 발표
[받은 카톡 사진]
첫댓글 심명구 선생님!
요소요소 별로 개강식 장면을 생생하게 잘 담아주셨습니다
쏟아주신 정성 빛이 발하도록 깊이 있는 성숙한 시낭송으로 행복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찬 바람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서윤과 함께 하는 힐링 시낭송행복플러스 이서윤 올림-
예 이서윤 선생님 개강식이 멋있었습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상록수/심명구 네...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제 방에도 옮겨놓겠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