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남편과 예쁜 아내가 호젓한 시골길로 드라이브 나갔다가 기름이 떨어졌다.
남편은 가까운 주유소까지 걸어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했으나,
아내는 혼자 있을 것을 생각하니 덜컥 겁이 났다.
‘누가 와서 덤벼들면 어떡하라고..............’
그래도 사내는 그런 것 가지고 겁씩이나 내느냐는 듯, 한마디 던지고 사라졌다.
‘혹 누가 와서 수작을 부리면 성병 치료 받으러 가는 길인데 기름이 떨어졌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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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치는 사나이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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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7 14:1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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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젊고 어여쁜 애인을 데리고 다니면 사후관리비가 많이 든다는 속설은 진이다.
사후 뿐만이 아니라 사전 수속비도 엄청 들어유~.
나 같으면 같이 같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