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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열흘간의 만남(3)
박동희 추천 0 조회 35 04.06.24 14: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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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4 20:17

    첫댓글 인생의 마지막 강을 건너면 무엇이 있는가?

  • 04.06.24 20:59

    천사가 사는 천국 이 있지 ... 나는 천사 옆 집에서 살아야 겠다 ...

  • 04.06.25 09:52

    구름처럼 바람처럼... 집착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나 와 닿는다. 이렇게 좋은 말은 기러기방에서나 귀동냥 할 수 있는 글이다. 무식한 자를 유식한 길로 인도해주는 기러기 식구들이 넘 좋다.

  • 04.06.25 14:14

    자기 손안에 들어있는 것을 놓아버린다는 것은, 사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나는 아주 어렷을 때 손안에 들어있는 먹고난 과자 봉지조차 버린다는 게 싫었다. 그것은 이별이었고 슬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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