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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어느 휴게실에서
박동희 추천 0 조회 33 04.06.28 14: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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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9 21:47

    첫댓글 언젠가 미장원에서 수다떠는 아주머니의 얘기중... 유학가있는 딸네미가 엄마 아빠에게 번갈아가며 전화를 하던중, 엄마에게 따로 하는 말이, 방금 아빠에게 청구한 60 여만원의 돈은 아빠에게 타서 엄마 옷사입으라고 하더라나... 말하자면 아빠돈 삥땅쳐서 엄마에게 즉석 선물...그 딸 커서 위의 여편네 되지 않을까? 그

  • 04.06.29 21:58

    그래도 나는 그 딸네미의 순발력에 감탄했었다. 거기다 엄마에 대한 효심까지 있지 않는가? 아뭏든 야시들이다. 야시한테 속아도 재미없는 곰텡이들보다는 낫지 않나? 아무리 삥땅쳐도 곳간이 든든한가부다. 이부자리 봐가며 발 뻗을텐데... 그 점도 부럽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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