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3) 全國의 風景 돌아보기. 首都圈. 서울 올림픽공원(3-3)
*올림픽公園
올림픽공원은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대회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를 목적으로 서울市에서 1986년
4월에 완공했다. 약 145萬㎡의 올림픽공원은 88올림픽 당시의 競技場施設을 公演 및 生活體育空間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中心部에 있는 百濟時代遺蹟인 서울 夢村土城(史蹟 제297호)을 둘러싸고 있는 54萬㎡의
綠地公園에는 34萬株의 樹木, 400餘種의 野生動物이 棲息하고 있다. 특히 世界有名 彫刻作家의 作品
200여점이 있어 世界 5大彫刻公園으로 꼽히고 있다. 올림픽공원은 餘暇와 文化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世界的水準의 文化藝術이 있는 공원이다.
*서울 夢村土城 -사적 제297호
둘레 약 2.7㎞, 높이 6~7m로 3세기 초에 築造한 百濟前期 土城으로 自然地形을 이용해 진흙으로 城壁을
쌓고, 나무울타리로 木柵을 세웠던 흔적이 확인되었으며, 自然巖盤層을 急傾斜로 깎아 만들기도 하고,
城을 둘러싼 물길인 垓子도 확인되었다. 城의 位置·規模·出土遺物로 보아 百濟初期 軍事的·文化的性格을
살필 수 있는 遺蹟이며, 주변에 風納土城과 石村洞·芳荑洞古墳群 등 百濟前期의 遺蹟이 있어 歷史的으로도
가치 있는 곳이다. (*柵: 울타리 책 *垓: 지경 해)
(01) 夢村土城 -07.06.02
(02) 夢村土城 -07.05.30
(03) 夢村土城 앞쪽에 木柵을 설치했다. -07.06.02
(04) 夢村土城 木柵 -07.06.02
(05) 夢村土城 위 散策路 -15.12.23
올림픽공원에는 散策路가 많으며 土城 위 산책로는 夢村土城을 一周한다
(06) 夢村土城 垓子 -07.05.30
垓子는 敵의 侵入을 막기 위해 城 밖을 둘러 파서 만든 연못으로, 둘레 4,620m, 깊이 1.5~12.2m의 防禦用
人工湖水로 옛날 모습을 再現한 것으로, 掘江·外濠·城濠 등 여러 가지 이름이 있다.
水原 華城(사적 제3호)· 公州 公山城(사적 제12호) 등에 垓子를 설치한 遺蹟이 남아 있다.
垓子가 잘 保存되어 있는 나라는 平地城이 많은 日本이다. (*掘: 팔 굴 *濠: 도랑 호)
施設 및 風景
(07) 서울올림픽記念館 -13.02.09
古代·近代올림픽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의 榮光 및 成果를 再照明해
올림픽정신을 繼承·發展시키는 國內最初의 스포츠博物館으로 1990년에 開館했다.
(0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1988’호랑이’ -14.12.16
(09) 木刻호랑이 -13.02.09
제24회 올림픽대회가 호랑이의 氣像으로 成功을 祈願하는 뜻으로 在中(臺灣) 韓人 88서울올림픽後援會가
서울올림픽大會 組織委員會에 寄贈한 것이다.
-身長 3.9m, 身高 2.1m, 重量 3톤 –樹種; 紅檜木 1,000年生
(10) 孫基禎 마라톤 선수 -13.02.09
(11) 夢村垓子 音樂噴水 -08.09.03
(12) 夢村垓子 音樂噴水에 맑은 날에 피어오른 무지개 -10.05.26.18:09
(13) 88湖水-올림픽수영장 -08.09.09
88호수는 夢村土城(올림픽공원) 북쪽에서 흐르는 城內川의 遊水池 역할을 하는 人工湖水이며, 호숫가에
水邊舞臺가 있다. 水泳場은 올림픽을 치루기 위해 올림픽공원에 건축한 競技場으이며 이외에도 體操,
핸드볼/펜싱, 力道, 사이클, 테니스, 태권도경기장이 있다.
(14) 나홀로 나무 -09.02.16
올림픽공원 九景의 第6景인 [나 홀로 나무]는 측백나무로 88올림픽을 앞두고 夢村土城 안에 있던 民家를
撤去하면서 다른 나무는 다 베어버리고 이 나무만 홀로 남았다고 한다.
(15) 들꽃마루 -19.09.06
들꽃마루는 면적 6,500㎡의 野生花團地로, 들꽃마루 언덕 위에는 ‘흥부네 원두막’이 있다.
(16) 올림픽공원 움집 터 展示館 -07.05.30
6차례의 발굴조사(1983~1986) 결과 夢村土城(사적 제297호)에서 4곳의 地上建物터와 12곳의 움집 터가
발굴되었으며, 30군데의 貯藏구덩이가 발견되었다. 전시관에는 4곳의 움집 터를 전시하고 있다.
(17) 움집 터[竪穴住居址](사적 제297호) -07.05.30
움집의 크기는 6mx4m로, 內部에 특별한 시설은 없으나 한쪽 壁을 따라 밖으로 돌출된 모양의 화덕이
있었다. 壁體 안쪽 바닥에는 기둥구멍이 있는데 긴 벽에는 10개. 짧은 벽에는 4~5개가 남아있어 이곳에
기둥을 세우고 벽체와 지붕을 설치했다.
(18) 漢城百濟博物館 -13.08.02
한성백제박물관은 2,000년 동안 王都 역할을 한 漢城의 歷史와 文化의 正體性 確立과 遺蹟·遺物 調査目的으로
건립했으며 더불어 서울시 觀光資源 확보와 文化基盤施設 확충을 위해 2012년 설립했다.
박물관은 지하3층 지상 2층의 구조이며 연면적 19,423㎡이다. 건물의 外形은 비스듬한 모양으로, 바다에
떠있는 배의 형상에서 본떠왔으며 이는 西海를 중심으로 한 海洋國家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이다.
지하2·3층은 收藏庫, 지하 1층은 제1전시실과 관리사무실이 있다. 지상 1층의 제2전시실은 百濟의 建國과
發展過程, 제3전시실은 高句麗, 新羅와 漢江에서 대립했던 역사를 보여주며, 2층에는 하늘庭園과 展望臺가
있다.
(19) 夢村歷史館 -12.07.21
몽촌역사관은 漢城百濟博物館의 附屬施設로 百濟時代 漢江流域의 遺蹟 및 遺物을 모아 展示한 곳으로
1992년에 설립한 어린이 對象 博物館이다
전시실에는 明逸洞에서 발굴된 옛 住居址, 芳荑洞·石村洞·可樂洞古墳, 夢村土城 등 8개 模型을 비롯하여
夢村土城과 石村洞古墳, 九宜洞 등에서 발굴된 眞品遺物 95점과 模造遺物 149점 등 244점을 전시하고 있다.
(20) 소마미술관[SOMA(Seoul Olympic Museum of Art)] -14.12.16
올림픽공원에 있는 서울올림픽美術館으로 藝術的 情緖涵養을 위한 複合文化藝術空間으로, 多樣한 形態의
展示室, 美術敎育을 위한 스튜디오, 行事用 多目的室 등을 갖추고 地上 2층, 延面積 약 3,300㎡로 開館했다.
野外의 넓은 彫刻公園에는 世界 有名彫刻家들의 작품 204점(66개국)과 8점의 造形物을 전시하고 있다.
野外彫刻公園 作品 拔萃
(21) 世界平和의 門 -08.11.19
金重業 作, 豊林産業(株) 施工, 鐵筋 콘크리트, 폭 62m, 길이 37m, 높이 24m이다. 天障畵는 四神圖이며
列柱탈 60基가 있다. 建立趣旨는 人類의 和合과 前進을 形象化하고, 올림픽開催의 歷史的 事實을 永久히
기념하기 위해 建立했다.
(22) 올림픽운동 造形物 [서울의 만남] -12.02.27
崔滿麟(대한민국)/호셉 마리아 수비라치(스페인) 作
紀念碑는 花崗巖으로 폭 3.2m, 높이 6.5m, 5개의 靑銅球體는 직경 2.4m, 높이 2.5m이며, 世界各國의 選手∙
任員∙言論社로부터 수집한 萬國石 4,000개이다. 기념비는 東西和合을 象徵하며, 5개의 球體는 五輪을,
自然石 基壇은 世界人들이 서울에서 만남을 의미한다.
(23) 國旗廣場 -12.02.27
廣場에 揭揚한 올림픽旗, 서울올림픽徽章旗와 太極旗를 비롯한 國旗들은 제24회 서울올림픽에 參加한
106個國의 國旗를 揭揚해 東西和合을 이루었던 서울올림픽의 榮光을 길이 記念하는 造形物이다.
(*揭: 높이 들 게)
(24) 記錄造形物 [榮光의 壁] -민철홍(大韓民國) 작, 104mx4m -13.02.09
올림픽조직위원회 構成人員, 韓國 出戰種目別 監督과 選手名單, 全 種目別 금메달 受賞者,
國家別 메달획득 一覽, 大會沿革 및 經過, 大會成果, 國家別 選手團規模, 競技日程 등을 기록했다.
(25) 對話 -1987년 모한 아마라(알제리) 作 -12.04.03
열린 空間인 올림픽공원에서 地理, 文化, 言語, 政治 등의 장벽을 넘어 사람들이 나누는 對話의 價値를
表現한 것이다.
(26) 마마(Mama) -11.06.01
-1988년 알렉산더 루카비시니코프(러시아) 作
(27) 아야쿠초를 봄 -12.04.03
1985년 파비안 산체스(페루)의 作品으로 노는 아이를 등에 업은 어머니는 人間과 動物이
함께 어울려 삶을 영위하는 神秘한 想像의 나라 南美를 나타낸다.
(28) 88 서울올림픽 -20.02.10
1987년 마우로 스타치올리(이탈리아)가 中央廣場의 넓은 空間을 한껏 이용한 작품으로, 垂直이면서도
水平的이고, 높으면서도 낮으며, 曲線이면서도 直線인 열린 모습이 움직임과 停止 사이에서 意味를 만들어
낸다.
(29) 엄지손가락 -20.02.10
1988년 세자르 발다시니(프랑스) 作
(30) 假想의 球 -19.11.05
1988년 헤수스 라파엘 소토(베네수엘라) 作品으로, 透明·半透明 材料는 空間의 意味를 새롭게 한다.
觀覽者가 移動하면 變化하는 材料들의 視覺的 效果는 空間藝術인 彫刻을 時空藝術로 轉移시킨다.
作家는 赤色과 靑色을 이용해 開催國인 韓國에 敬意를 표한다.
(31) 은신처(隱身處) -20.02.14
1988년 찰즈 시몬즈(美國) 作
-(1-14) 全國의 風景 돌아보기. 首都圈. 서울 江南-江西地域에 계속 -
첫댓글 올림픽공원은 몇 번 가 보아도 맨날 똑같은 코스만 다녀서 못 본 곳이 많은데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