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왕골에서 바라본 노적봉
● 토왕골에서 바라본 선녀봉 암릉
● 토왕골 설경 ● 토왕성폭포 ● 토왕골에서 뒤 돌아 본 토왕성폭포 |
[토왕골 빙벽대회 산행기]
토왕성 폭포는 신광폭포(神光瀑布)·토왕폭(土旺瀑)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을 대표하는 대승폭포, 독주폭포와 함께 3대 폭포 가운데 하나이다.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의 칠성봉(七星峰:1077m)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다.
설악산 신흥사 동남쪽으로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 노적봉 등이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한가운데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320m의 연폭(連瀑)으로서,
멀리서 보면 마치 선녀가 흰 비단을 바위 위에 널어 놓은 듯하다.
겨울철에는 산악인들이 빙벽훈련장으로 이용한다.
폭포의 물은 토왕골을 흘러 비룡폭포와 육담폭포를 지나 쌍천(雙川)에 흘러든다.
토왕성 폭포로 가는 입구
토왕골 입구에 있는 비룡 폭포
토왕골에 있는 문필봉
멀리 보이는 토왕성 폭포의 상단
토왕성 상단 폭포의 높인 150m임.
토왕골 중턱 동편에 있는 암봉
석가봉, 문주봉
줄지어 있는 암봉들
히말리아를 연상케 하는 토왕성 폭포 입구 골짜기 정경
설원 위로 보이는 암봉
드디어 보이는 토왕성 폭포의 얼어붙은 모습
빙벽등반대회가 열리고 있는 정경
토왕골 골짜기의 암벽 위에 솟은 암봉
눈속에 묻힌 토왕골
벌써 봄이 오고 있는 토왕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