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우공회(愚公會) 회원전
기 간 : 2019년 3월 26일(화) ∼ 4월 4일(목)
개막식 : 2019년 3월 26일(목) 10시 30분
장 소 : 계북 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토·일 오후5시까지)
(7시 이후 주민자치프로그램 진행)
제4회 우공회(愚公會)(회장 윤창섭, 총무 이은진) 회원전이 2019년 3월 26일(화) 오전10시 30분 계북면 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막식으로 회원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공화와 느티나무(켈리그라피) 작품 35점(서각 포함)과 2018년 ‘고창문화예술대전’과 ‘전북 서도대전’ 입상작 등 15점을 같이 전시하였습니다.
2011년 제1회 우공회 회원전은 게북면 주민자치센터 1층 문화전시실에서 회원들을 비롯하여 ‘반곡 김홍광 경산 한규하 청강 방용덕, 원사 양기홍’초대작가를 모시고 소박하게 시작하여 2019년 제4회 우공회 회원전을 열었습니다.
특히 고창 ‘서화미술대전’에 초대작가를 배출하고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는 우공회는 서예의 깊은 맛과 멋을 구가하는 계북면 주민자치센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은 묵향의 향기가 되기를 빌며……….
“논어(論語)에 보면 첫 장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易說乎)라고 적혀 있습니다.
‘배우고 때 맞춰 그것을 익힌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말인데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 딱 부합된 것이 이번 서예 전시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양영수 계북면장 축사 중에서-
첫댓글 내용을 꼼꼼하게 챙겨서 올려주신 조병 철 총무님 감사드리고 느티나무 회장님을 비롯하여 동참하신 회원님 감사합니다..그리고 꾸준하게 연습하시고 전시회 기간동안 수고해주실 우공회 회워님들 께 감사드림니다...계북희망에 들어 오시는 식구들 건강하시고 작품 보시고 격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회 할 적마다 발전이 있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마무리는 잘 끝나는 것 같습니다.
우공회원님들의 노력과 정성이 가득한 회원전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