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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는가?'-----신영복의 '더불어 숲1'에서(2)
박동희 추천 0 조회 111 04.08.10 09: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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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10 15:54

    첫댓글 이야기 한나에 이렇게 많고도 깊은 뜻이,,,

  • 작성자 04.08.10 17:59

    케리쿠퍼와 잉그릿드버그만,조단과 마리아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다만,네'건물'속에 내'물건'을 넣을 수 없을까,키스를 어떻게 하나,코가 있는데? 라는 대사는 뚜렷한데 소설속인지,영화속인지는 가물거린다.//신영복님은 독특한 경험을 해서인지 사물을 보는 시각이 우리를 긴장하게 만든다.

  • 04.08.10 19:17

    헤밍웨이의 소설도 유명했지만, 소시적 우리모두 영화는 감상했던거 같습니다. 너무 멋진 외모의 남녀주인공에 다들 뿅 갔었지요. 타인이나 사회와의 연대의식을 강조한 죤 단의 시가 참 의미있다고 생각했었고... 기왕에 있는 역사에 버무려넣은 픽션이 세계를 감동시켰네요.

  • 04.08.10 21:58

    역시 작가들은 뭐가 달라도 많이 다르다. 영화 배우 이름을 일일히 다 기억하고 대화 표정 느낌까지... 워매, 기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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