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멋있고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위해,
온 인생 전부를 다 바치드래도..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그 것,
그를 위한 삶을 뺀다면
자신에게 있어서 가장 최고라는 것도
그리 중요한 부분은 아닌 듯합니다.
어떤 중요한 자리를 마련하고
초대한 사람들이 있고
그 중,
어느 한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어떤 음식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냐? 라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가끔은 바보처럼 세상을 살다가도
어느 풀섶 꼿게 올라서는
아주 작은 풀꽃에게서도
세월의 고마움을 전할 때가 있습니다.
곁에 너무 많은 사람들을 두게되면
그 또한
자신의 시간속에
매우 정신없는 일들로 가득찰 때도 있듯이
남을 위해 자신의 소중함들이 버려지지않도록 우리는 매우 소중한 결단을 하기도합니다.
저에게도 아주 오래된 친구의 편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들속에
유독 내 자신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애절함들의 표현도 있고
일상의 사소한 삶 이야기들이지만
세월속에 함께한
무던한 고마운 그리움들이죠.
머리에서 목뼈로 등으로 이여가며
신경줄기가 뻣고
그 가지들이 찾아가는 곳까지
세세하게 신경이 잘 전달되면
날마다 아무탈없이 기쁨을 누리게됩니다.
사람의 관계나
이 세상 세월속 흐름도
모두가 다 잘 어울려
보고픈 심정의 그리움들이면
또 만나지며 어울리는
그런 여유를 부릴 것입니다.
🍒《감동주의01》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https://youtube.com/watch?v=uHA_ievJjUM&si=c44f0Wi_sEyc1Zx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