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정원 집사입니다. ^^
이주해오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정신없이 한달쯤 지나고 나니 이제 웬만큼 짐정리도 되고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장 큰 숙제를 아직 못했습니다.
교회를 정하는 일인데요
동네 옆에 가장 가깝고 아담하고 교인 수는 얼마 안되지만 정이 넘치는 교회를
3주정도 다녔습니다.
그런데 역시 한인사회는 좁네요
그 교회가 다락방이라는 소문을 누군가 알려줬습니다.
다른 교회는 차로 30분 정도 가야하는 규모가 좀 큰 곳입니다.
어제는 그곳을 다녀왔네요
벌써 정이 좀 들었는데 힘드네요
기도와 정보를 좀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아이들은 나름 적응하고 학원과 유치원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은 승우 테니스 코트 앞에서 놀고있는 은우 모습이네요
그네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완전히 이주하신건가요? 아님 몇년동안 주재원 생활을 하시는 건지요? 앞으로 못본다니 좀 아쉽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몇년간 주재원입니다 ㅋㅋㅋ
잘 계시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언니~ 궁금했는데 넘 반가와요^^
좋은교회 찾을수있도록 기도할게요!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 교회 찾을수 있도록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