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사무엘상 18장 1 ~ 5절 말씀]
저의 이름은 종합적으로 3개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홍태성이란 이름과 홍다윗 그리고, 이란에 단기선교로 나갔을 때 이란 현지인이
지어준 "밤시야드"라는 이름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 본명을 설명을하면 원래는 마지막에 있는 "성"이 돌림입니다. 원래라면 "성" 자는 중간에 붙여질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태어날 때 탯줄을 온몸에 감고나왔다고 하여서 "홍태성" 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저의 출생부터 저는 고정관념을 깨고서 나온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두번째 "홍다윗" 이란 이름은 두군데서 불리워 졌는데 하나는 위에서 예기한 이란 현지인으로 부터
영어식 이름을 DAVID(다윗)이라고 불리웠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제가 부산에 다녔던 모교회에서 처음에는 제가 20살 때
유,초등부로 전도사로 오셨던 분인데 지금은 목사안수 받고 개척교회를 나가신 분인데 위의 사무엘상 말씀에보면
요나단과 다윗이 만나면서 마음이 하나가 되고 자기생명같이 사랑하였다 하였고, 자기의 군복을 벗어줬다고 합니다.
왕자가 자기군복을 줬다는 예기는 그 때 당시에는 왕위계승권을 그 당사자에게 내어준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아무런 대단한 것도 없습니다. 그 목사님이 누릴수 있는 영적인 복들을 그 분은 저에게 요나단이 다윗에게
자기의 군복 곧 이후에 다가올 왕이 되는 다윗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헌신한 요나단처럼 저에게 이전부터 많은 복을 주님으로부터
받을 것이라 많은 분들이 예기를 했지만 저는 그분들의 말보다 그 목사님의 그러한 헌신이 더 귀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교회에서 그 목사님과 저를 보면서 다윗과 요나단이라고 항상 그렇게 불리워졌습니다.
세번째 "밤시야드"란 이름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성격이나 모습이 이란에서 코미디언의 이름중에 밤시야드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이름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름을 보면 의미와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에 의미를 찾아보시면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계획을 알수있지 않을까요?
주님의 인도하심과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오직 주님의 종된 태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