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사도행전 6장 1 ~4절 말씀)
지금 시국미사(천주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사퇴를 촉구 하기 위하여 미사를 드리는것 자세한거는 인터넷으로 검색 해볼것)
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떠들썩 합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는 어떠한 견해를 취해야 하는 것을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위의 말씀에서 사도들은 구제를 자기들이 하다보니
시행착오로 인하여 힘든부분이 있어서 결국은 일곱집사를 세우면서 오직 말씀과 기도에만 전념하기로 합니다
이것은 정교분리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틴루터가 두왕국 을 외쳤는데 정치와 종교를 주님께서 다스린다고 외쳤으며
그것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가 되어 가지만 선지자가 정치에 관여했던 구약처럼 국가에 대하여 선지자 역할을 해야된다는 것을
외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국미사에 대하여는 유감을 표하고 싶으며 앞으로 이러한 흐름이 개신교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하니
우리는 경계를 해야하며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기독교에 대하여 관섭을 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정치에 대하여 선지자 역할을 회복해야 하는시기가 아닌가 기도를 합니다.
참고로 가인이 아벨을 죽인후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창세기 4장 14절 말씀)
위의 말씀 이후에 에녹성을 지어서 도시는 죄인들이 지은도시라서 정치에 대하여 죄인들의 집단이다라고 외치는 그러한 그룹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