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 적은 편지
눈빛 고운이여!
오늘도 차 한 잔 앞에 두고
그대에게 향기로 편지를 적었습니다.
보고 싶어 힘은 들지만
애틋한 그리움을 펼쳐놓고
생각나는 대로 적고 있습니다.
봄 산 뻐꾸기 소리에 실려
여름과 가을이 가고
다시 겨울이 와도 쉬지 않고 적는 편지!
먼저 보낸 편지가 답이 없듯
오늘 보낸 편지가 답이 없어도
다시 편지를 적는 것은
내가 그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좋아했던 여운이 내 안에 깊게 남아
한 세월 흐른 지금도 보고 싶고
이런 나를 내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추운 날은 추운 대로 그립고
더운 날은 더운 대로 보고 싶은 당신!
그립게 만들려면 만들라지요
그리울 각오하고 나는 내일도
오늘처럼 편지를 적겠습니다.
바람편에 편지를 보내두고
지금도 사랑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겠습니다.
- 윤보영 -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면 소음이나 다름없고
좋은 목소리도
너무 크면 귀를 막게 하더라구요
작은 소리는
사소한 것이라도
숨을 죽이며 듣게 되더라구요
정작 마음을 담아가는 것은
좋은 소리도
아름다운 노래도 아니라는 것
작은 소리라도
마음을 열고 들으니
그 마음을 다 받아 안을 수 있음을
첫댓글 후밀리따스아우님 방가방가입니다 잘 지내시죵 ?우리들이 만났던 여운이 아직 생생해요 윤보영님의 글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ㅎ 보고싶어요 추운날이지라도 볼수만 있다면 ...많이 쌀쌀해 졌어요 감기랑은 칭구마시구여 시작된 11월 바라는대로 이루어가시는 보람있는 한달 되시길 바래요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후밀리따스아우님
안녕하세요. 따스님 11월 첫날 잘 보내셨나요.향기로 적은 편지 윤보영님의 글 읽으며 옛 추억들을 떠올려 봅니다.손으로 편지를 쓰면서 예쁜 낙엽의 책갈피를 편지에 넣어 보내던 ...🍁🍁🍂🍂🍂11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조은 글조은 음악 감사함당
굿모닝 지기님멋진 풍경이네여낙엽이 다떨어지면앙상한 가지만남겠죠겨울잠 자러가나보죠ㅎㅎ향기로운 금욜되세여
11월을 따뜻하게 열어주는 편지엔 향기와 다정한 마음이 들어있네요.그리운 마음을 바람편에 부쳐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좋은글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보내주신 아름다운 글을 보며 행복이 가득한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갑니다!소중한 모든님들 오늘도 주님! 사랑과 기쁨과 평화안에서 행복을 누리십시오!
고운글 감사합니다.
작은 소리도 마음을 열고 듣겠습니다'목소리가 커야 이기는 세상,한탄은 하지만 나부터 바꾸어 나간다면 언젠가는 작은 소리도 권리를 찾겠지요.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공감이가는 좋은글 에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향기 가ㅡ득한 글가을 하늘 아래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글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행복가득한즐거운하루보내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전형적인 가을 날씨같습니다.조석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한 생활로 늦가을 멋진 경치 낙엽되기전 좋은 곳 다니시며 행복의 웃음꽃 피우시는 금요일되세요!!!
들어서좋고 할수록 힘이되는 행복이 되는말 아끼지 말고 이가을에 보기만해도 좋은 나무들의 새옷처럼 시월에는 단풍처럼 곱게 우리들도익어가길 바라며 덕를 쌓아가길 바래봅니다
후밀리따스님 오랜만이어요 윤보영 시인님을 좋아하는데 예쁜시 잘 읽었습니다가족과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히 줌셨나요.따스님올려주신 좋은 글 이제야 읽고 다녀가요.늘 감사합니다.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래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첫댓글 후밀리따스아우님
방가방가입니다
잘 지내시죵 ?
우리들이 만났던 여운이
아직 생생해요
윤보영님의 글을 보니
옛생각이 나네요 ㅎ
보고싶어요
추운날이지라도 볼수만 있다면 ...
많이 쌀쌀해 졌어요
감기랑은 칭구마시구여
시작된 11월 바라는대로
이루어가시는 보람있는
한달 되시길 바래요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후밀리따스아우님
안녕하세요. 따스님
11월 첫날 잘 보내셨나요.
향기로 적은 편지
윤보영님의 글 읽으며 옛 추억들을 떠올려 봅니다.
손으로 편지를 쓰면서 예쁜 낙엽의 책갈피를 편지에 넣어 보내던 ...🍁🍁🍂🍂🍂
11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고운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조은 글
조은 음악 감사함당
굿모닝 지기님
멋진 풍경이네여
낙엽이 다떨어지면
앙상한 가지만남겠죠
겨울잠 자러가나보죠ㅎㅎ
향기로운 금욜되세여
11월을 따뜻하게 열어주는 편지엔 향기와 다정한 마음이 들어있네요.
그리운 마음을 바람편에 부쳐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좋은글 감사히 잘읽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도 보내주신 아름다운 글을 보며 행복이 가득한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갑니다!
소중한 모든님들 오늘도 주님! 사랑과 기쁨과 평화안에서 행복을 누리십시오!
고운글 감사합니다.
작은 소리도 마음을 열고 듣겠습니다'
목소리가 커야 이기는 세상,한탄은 하지만
나부터 바꾸어 나간다면 언젠가는
작은 소리도 권리를 찾겠지요.
더불어 같이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공감이가는 좋은글 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향기 가ㅡ득한 글
가을 하늘 아래
오늘도 행복하세요
좋은글에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한즐거운하루보내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같습니다.
조석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한 생활로 늦가을 멋진 경치 낙엽되기전 좋은 곳
다니시며 행복의 웃음꽃 피우시는 금요일되세요!!!
들어서좋고 할수록 힘이되는 행복이 되는말 아끼지 말고
이가을에 보기만해도 좋은 나무들의 새옷처럼 시월에는 단풍처럼 곱게 우리들도
익어가길 바라며 덕를 쌓아가길 바래봅니다
후밀리따스님 오랜만이어요
윤보영 시인님을 좋아하는데 예쁜시 잘 읽었습니다
가족과 행복한 토요일 보내세요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아름답고 고운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히 줌셨나요.따스님
올려주신 좋은 글 이제야 읽고 다녀가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바래요.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