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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용무도(昏庸無道)’나‘방기곡경(旁岐曲逕)’... 이런 현상, 왜?
현 정부는 선거 유세 과정도 그렇고, 당선 직후 인수위 과정은 물론 정권 출범 직후부터 현재까지 거기부정(擧棋不定)의 형태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나라 운영에 있어서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우리 국민들에게 설명 없이 펼치기만 한다는 의미이다. 100일이 되던 날 윤석열대통령의 첫 국정 발표는 자신들 업적 이미지화와 야당 실패론을 중점으로 나열하고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이 현재는 심판몰이로 일관해오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으로 온 지구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초토화되고 있다.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3고 현상으로 내 몰리고 있다. 오대양 육대주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더욱 힘들어지는 무거운 공기가 되고 있다.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앞으로 온 지구는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대 환란으로 들어갈 것이다.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이곳저곳에서 고통의 나날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지금은 그 과정이 만들어지는 과도기로써 시작에 불과한 현상이 이 정도일 뿐이다. 현재의 국가 위기라는 상황은 이후에 맞게 될 상황에 비하면 아직은 질서와 안정의 환경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좀 더 시간이 흐르고 나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더욱 어려워진 지구 상황을 마지할 것이다.
미중 대립 구도는 지구 거대한 파괴의 힘이 만들어지는 초기에 불과한 것이다. 여기에 미국의 비정상 행보는 중국을 폭발하게 하는 작용으로 내 몰 것이다. 미국의 국가적 일탈 행보는 더욱 극성스럽게 강성해 질 것이고, 지금까지 정의로운 세계 경찰로써 질서지향의 역할은 옛 말이고, 무질서를 몰아가는 파괴의 역할, 현재의 자국중심보호주의로 돌아 서고 있는 것은 그 반증일 뿐이다.
세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어떤 상황으로 들어갈지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상황이 더욱 깊어 질 것이란 사실이다. 이후 자원, 식량, 물, 공기, 기후 등의 문제들은 끊임없는 지구 문제로 더욱 혼란을 일으킬 것이고, 인위적인 지구 종말로 몰아가는 파괴가 온 세상을 휘몰아치는 대 혼란이 될 것이다.
가장 빠르고 가까운 시간에는 바이러스 문제에 이어서 식량 파동 문제가 우리에게 불어 닥칠지 모른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이에 대비하는 정부가 출현해야 하는 때이다. 반드시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지혜롭고 현명한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나라 재정을 충분히 비축해 두어야 할 것이다. 지구가 대 혼돈 상황으로 들어갈 때, 그래도 우리나라는 준비 된 지도자의 역량으로 덜 혼돈스런 나라 공간이 되도록 정치적, 경제적, 전사회적으로 준비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재정, 인적, 구조적 차원에서 구멍 뚫리는 혼돈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지구상 모든 나라들이 우왕좌왕하고 극한의 어려움에 빠질 때, 우리는 이에 대해 준비되어 있는 나라가 되도록 슬기롭게 대비하라는 것이다. 그와 같은 지도자가 출현해야 하고, 그러한 지도자가 나라 환경을 주도하고 구축하며, 슬기로운 국가 인재들을 세워가는 중간 과정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연, 현재의 대한민국이 그와 같은 과정이 되고 있는가?
특히 먹는 문제의 파동이 일어나면, 우리나라 상황, 국민들의 인내는 바닥이 될 것이다. 나라와 국민이 모아지지 않고 갈린 나라 현실은 위기을 맞을 때, 그 불행은 결코, 기회가 남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세계를 하나의 통제 체제로 몰아가고자 하는 집단들은 이런 점에서 세계 각 나라를 컨트롤 하는 힘이라는 점이다.
그것이 급격하게 움직이며 세계를 흔들어대고 그 온 나라를 조절하는 환경을 조성해오는 파괴의 힘이다. 이를 단순하게 여기고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위기가 크게 닥쳤을 때, 여지없이 무너지는 나라가 되고 말 것이다.그러므로, 대통령의 지혜와 위기의식에 대한 영도력과 정부의 뛰어난 역량의 역할이 필요한 때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지구상 그 어떤 지역보다 우리를 둘러싸고 감도는 복잡한 기류는 더욱 급격하게 상승되는 시기로 들어와 있다. 일본은 이런 때, 다시 업데이트 되어 접근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이는 우리 사회가 일본과 통일교의 관계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각성이 일반화 된 것에 대한 변화의 조짐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일본 통일교 연계된 관계를 일본의 국가 백년대계의 책략 속에서 바라보는 각성이 일어나자, 일본은 대변혁을 꾀하고자 하는 뱀의 허물 벗기가 시작 된 것이다.
일본은 우리가 과거사와 관계해서 독일 같지 않은 오만과 독선, 반성없고, 배상하지 않는 문제를 통렬하게 비난하는 일본에 대한 우리의 적개심이 매우 깊고 강함을 알게 되자, 현재까지 자신들 제국주의 극우 노선을 고집하는 기존의 방법을 더이상 고집하면 안 되겠다는 판단하에 선한 일본 이미지 운동으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 사회를 공략하는 일본 정부와 일본인들로 전환하고자 하는 새로운 한일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선한 천사역할과 유화적 일본 노선으로 선회하는 기반 대전환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것이 통일교를 도려내고, 일본내 강경파요 극단적 우익 세력들을 잠재우고, 선한 우익들과 부드러운 정치 기반을 새롭게 조성하고자 하는 운동력이다. 이를 통해서 한국의 착한 감성을 건들어서 함께 손을 잡을 수 있는 이미 한국 정부가 함께 손잡고를 외쳐오고 있지 않는가? 문재인전대통령 조차 이런 구호를 열렬하게 명문화하고자 하지 않았는가?
이것이 현정부와 윤석열대통령 시대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배경은 한일 양국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기존 인적 자원들을 앞세워서 일본 받아들이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이러한 측면에서 새로운 움직임들이 감지된다는 점이다. 이는 한국 내 일본 동조자들의 의견들이 강하게 반영되었을 것이다.
이런 새로운 환경을 위해서 약간의 배상 문제를 제공할 것이고, 물론 이것도 현윤석열정부로 하여금 각출하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항상, 한국 정부가 준비해서 가져오라고 명령하듯이 요구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강조하지 않는가? 하기사 우리 사회 내부 어떤 정치인들과 국민들 중에는 조일 강제합병을 합법적인 합병이었다라고 일본과 똑같이 주장하는 이들이 있지 않는가?
일본이 이것으로 국제법을 논하는데, 이를 그대로 승복하여 인정하는 한국내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앞장서서 일본을 위해서 대변인들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 재판소를 강조하는 것은 일본인들보다 바로 우리 사회 안에 적극적으로 일본 입장에 서는 자들이 더욱더 극렬하게 주장하며 앞장을 선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이렇게 주장한다. 당시 조선과 일본 사이에 고종 황제의 인장으로 공식적 공문서에 찍었다는 것이다. 조선 황제가 공식적으로 도장을 찍는 절차를 밟아서 나라를 일본에 넘겨 주었다는 것을 이들이 앞장서서 일본을 위해서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즉, 일본이 합법적으로 나라를 인계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고종 황제의 인장은 강제와 을사 오적 중의 이완용의 도둑질에 의한 행위였다.
이런 배경은 일본의 무력이 노골적으로 강요하여 진행되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적어도 몇 개월 동안 이런 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고종은 인장을 진짜와 가짜를 전혀 판별할 수 없을 정도로 유사하게 만들어서 따로 그 가짜 도장이 사용되도록 하는 안배를 했다는 것이다. 위조 도장에 의해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런 모든 것을 떠나서 일본의 강제 합병은 2차 대전 패전과 함께 사라진 것이다.
또한 맥아더 장군과 연합군에 승복하고 조선에 대한 모든 통치행위와 주권, 재산 유무와 관련하고 국민들의 생명권 등등, 모든 것을 다시 완전히 빼앗겼고 조선의 나라로 복원되었던 것이다. 이는 일본의 강제 조선 통치 시대가 끝나고 다시 우리 조선의 본래대로 복원되어짐으로써 과거 일본이 진행한 법적이고 통치행위의 모든 관계가 폐기 된 것이다.
그런데 어리석게도 여전히 조일 사이에 강제 합병을 국제질서, 약속 등의 일본 논리에 의거하는 주장 그대로 펴는 여전한 현대판 친일 부역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의 역사관을 우리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대표성을 띄는 정부가 지금의 윤석열정부가 아닌가? 의문이 강하게 제기 된다는 것이다.
며칠 전 일반 순수한 국민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니 기가 차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사람의 가정이 알고보니 일제 강점기 때 철저히 친일을 하던 집안이었던 것 같다. 조선 강제 노무자 문제를 당시 일본 정부의 동원에 의해서 순수히 자발적으로 갖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그렇게 가서 한번 씩 일본으로부터 올 때마다 어마어마하게 돈을 벌어서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상 같은 것이 필요없다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본인이 지금 강조하는 이런 주장을 순전히 일본 입장에서 강조하며 주장하고자 했던 것이다.
일개 국민 입에서도 이런 말이 서슴치 않고 나오니 일본과 적극적으로 관계 복원을 구축하고자 하는 현 정부는 어떻겠는가? 이런 일본 중심적인 역사관을 그대로 따르고 앞장서서 이런 일본 중심의 역사론을 그대로 복원하겠다는 이런 의지가 살아 있는 정부가 아니겠는가? 이것이 청와대 버리기부터 정권 출범 직전 이미 작심하고 진행했던 것이 문화의 이름으로 일본 총독부 본관과 관저 복구가 목적으로 숨어 있었던 것이다. 현재 한국 사회와 한국 국민들과 좋은 관계로 들어가기 위해서 독일 만큼의 배상 문제를 하지 못하지만 약간의 흉내를 내려고 할 것이다. 과거사 반성한다는 제2의 김대중-오부치 역할을 재현할 것이다.
하지만 그 보상 문제의 자원은 윤석열 정부, 즉 65년 배상 문제가 일단락 되었다는 것을 언제나 전제를 하는 일본이고, 이를 충성스럽게도 받드는 한국 내 친일 세력들이기에 그 자본은 현 윤석열정부가 각축할 것이다. 그래서 현윤석열정부는 이에 필요한 자금을 끌어당기고자 하여 국유재산팔아넘기기, 혹은 외환 보유고 같은 자산들을 손보려고 하는 정책을 구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짐작된다. 이런 것들이 한미일 간에 협의 된 사항이라면 한미일의 적절한 공조가 우리 온 사회를 속이는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온 사회는 경계에 철저한 태세를 늦추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의 통제가 먹히지 않는 한미일 구조나 인적 자원 관계는 우리의 국익, 순수한 우리 보존의 합당한 국가 운영의 질서와 보존이 안 되는 주 원인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위험한 것은, 강경한 극우 일본 집단들의 움직임이라면 차라리 더 낫다. 이들의 공격성은 우리로 하여금 더욱더 긴장하도록 하고, 더욱더 경계 태세를 갖추도록 하는 파괴의 에너지로 우리로 하여금 즉각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적의 대명사이다. 하지만 이들이 철저히 발톱을 감추고, 부드럽고, 유화적 제스처로 다가오며 반성과 물질로 과거사 문제를 해결하는 것처럼 전환하여 새롭게 관계를 도모하는 일본의 경향은 얼마든지 위험하다는 것이다.
철저히 어려운 우리 국민 층을 공략하며 점진적으로 다가오며 손을 내미는 아군 행세의 부드러운 일본 손길은 얼마든지 우리 사회가 유린 당할 수 있고도 남을 것이다. 중간에서 그런 몰이를 하는 시멘트 같은 역할자들이나 정부의 힘이 개입된다면, 우리 사회는 얼마든지 이런 일본의 부드러운 행보에 속아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현 사회는 먹고 사는 문제만이 중요하다고 지난 77년 간 이들이 길들여 왔다. 그래서 현대 우리 국민성은 자신들이 먹고 사는 문제 외에 나라에 대한 마음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이런 점에서 현 우리 사회 윤석열정부 시대가 도래 한 후에 몇 가지 측면에서 우리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류가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일본과의 관계 복원 문제가 중점이 되고, 이들 윤정부가 일본이 어떤 제스처를 취해 줄 것을 주문했는지 모르지만 일본 내에서 새로운 조짐들이 일어나는데, 한국 이단 종교인 통일교가 일본 내에서 부상했다는 것이다.
일본 내 신자들이 30~50만 명 쯤 되는 한국 통일교, 이들은 어떻게 일본 내 자민당과 결탁 된 종교가 되어 있는가? 일본 국회 자민당 소속 의원들이 약 400명 가까이 되는데 그 중 거반 50%에 육박하는 의원들이 통일교 신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런 것이었던가? 일본과 유대인들이 결합하여 50년 대 일본에서 전세계, 특히 한국 기반을 바라보고 세계 최대 이단 협의체를 구성하였다고 한다.
이때가 통일교 문선명이 우리 사회 안에서 자칭 하나님이 되어 “피갈음”이란 거짓 원리를 제시하며 이단 종파로 시작하였다. 하지만 은밀하게 우리 사회 정치적인 후광을 업었고, 일본과의 모종의 관계와 합동 결혼식으로 매년 한국 사회로 유입하여 들어오는 어마어마한 일본 여성들은 우리 사회 안의 친일 배경의 산물로 지금까지 자리를 잡아 온 것이다.
게다가 한국 통일교는 미래 우리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 내 서울대, 연고대를 중점으로 수석과 차석 대상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제공하며 50년 대 말부터 십 수년 동안, 이런 자금이 일본화 하는 작업의 일종이었다면, 이는 현재 우리 사회 정치적 배경으로 한일 간의 의원연맹도 무시 할 수 없는 배경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 내에도 통일교와 같이 은밀하게 일본과의 관계하에서 선교적인 마인드로 이와 같은 한일 관계를 추구하는 무리들이 있다. 교회적인 성경의 원리와 주요 개념들을 배경으로 삼아서 일본과 하나 되기 운동을 전개해 왔다는 것이다. 게다가 집중적으로 일본 선교라는 미명 아래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는 역할을 해 온 그러한 교파와 교회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중심에 한국 통일교가 가장 앞장을 섰다는 것이다. 일본의 통일교는 롯데처럼 철저히 일본인들이 주도하는 그 힘의 배경이 되어 한국 사회와 정치계에 직간접적인 영향력과 인물 키우기의 온상이 되어 오고 있었다. 이러한 배경은 한일 해저터널로 이어지는 미래 일본 침략의 한일 관계 확대와 발전의 바로 미터로써 정치 종교의 연합체적인 결성 기반이라 할 수 있다.
왜, 우리사회 안에 이단들이 거대 교회들로 기존 교회 기반을 무너트릴 정도로 우리 사회 정계와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는가? 게다가 우리 사회를 혼란으로 내몰아오는 그러한 현실이 되어 오는 것인가? 이는 우리 사회를 저급하고 정신적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것과 관련이 있다. 통일교로 직결되는 이단협의체가 또 다른 숱한 이단들을 육성해 온 사회 어두운 면을 깔아 왔던 것이다. 일본이 이런 통일교를 “아베”의 죽음과 함께 드러내며 우리 사회 드리워져 있는 어두운 일본 면을 거두어내고 새롭게 선한 일본과 일본 이미지로의 전환을 도모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우리사회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이들의 거대한 조직적인 역할과 행보는 우리를 집어삼키는 거짓의 힘이다. 이는 우리의 현 사회 공간을 더욱 불행으로 내몰아가는 힘이 되도록 하고야 마는 어리석음의 환경이 되게 하는 힘이다. 이것이 현윤석열정부가 들어선 이유가 아닌가? 그래서 정부 나라 운영이 벌써 답답해지고 둔탁해지는 현상이 아닌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다가 미국의 한국 패싱 바이든 정부의 정책은, 이해가 되고도 남는다는 것이다.
미 대통령 “바이든”은 확실히 단순한 미 대통령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그는 과거에 일본과 깊은 관계에 있었던 인물이다. 일본의 주요한 로비 대상자 중에 한 사람이었다. 바이든의 기업 활동에 일본의 자금 지원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본인은 미 바이든 행정부 도래 처음부터 우리에게 불리하게 진행 될 것을 예고 했었다.
그런데, 한국의 정부가 갑자기 일어난 정치인 윤석열 정부 시대로 들어간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함인가? 미 바이든 대통령, 한국의 윤석열대통령, 일본 이렇게 삼각 구도는 순리대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오늘 시대의 특징은 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기계 조작은 과거 인간 수작업으로 할 수 없는 모든 일들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술 시대가 되었다.
그 기계를 인간이 가장 최 상층부에서 다루는 능력을 소유한 자가 누구인가? 어떤 나라인가? 이에 따라서 그 하급의 나라와 조직은 명분도, 능력도, 정치력 모든 것을 다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던져주는 명분 그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 우리 정부의 현실이다. 우리가 크게 우려되는 것은 다음과 같은 현상이다.
이에 대해서 다음 아래 몇 가지 사자성어(四字成語)로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우리 사회 이미 매년 던져졌던 사자성어이다. 나라 주요 위치, 혹은 조직의 주요 위치에 세움을 입었는데, 국가 합법적인 과정을 통해서 세워졌는데, 나라와 사회가 움직여지는데 이상 기류가 너무 심화 된다는 점이다.
이는 그 자리에 서서 나라를 살리고 발전을 지향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임하고 잘못되도록 하는 역할자들, 이것이 현대 수상한 인물들의 특징이라고 한다. 이것은 현대 지구적인 현상인데, 우리나라가 가장 복잡하게 움직이는 그러한 사회 기반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대 우리 한반도는 그러한 지정학적 위치에 놓여 있다.
지도자, 주요한 위치에 올라섰는데 그의 역할은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 첫 째가 혼란의 나라 상황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이를 혼용무도(昏庸無道), 나라와 사회가 먹구름에 뒤덮인 것처럼 온통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여기서 혼용(昏庸)은,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가리키는 말로 어리석고 무지한 군주로 도리나 순리대로 행하지 않아 세상이 어지러워진다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하는 지도자, 즉 이러한 배역을 하도록 훈련된 인물이 세움을 입었을 때, 그러한 방향에서 움직인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가 이런 현상이 강하지 않는가? 이때 혼란한 나라 현실은 다음과 같은 세상으로 드러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이와 같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겠는가?
혼용(昏庸)의 군주나 그를 따르는 수하들은, 나라 안에서 공복들로 일을 할 때, 바른길을 좇아서 정당하고 순탄하게 일을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하려고 하는 ‘방기곡경(旁岐曲逕)’의 사회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는 일의 옮고 그름은 따지지 않고 뜻이 같은 사람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철저히 적으로 간주하는 ‘당동벌이(黨同伐異)’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대립 현상은 “위에는 불 아래는 연못”이라는 상화하택(上火下澤) 의미로 사회를 서로 이반(離反)하고 분열(分列)하도록 몰아간다는 것이다.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사회 각 분야가 대립과 분열 현상으로 치닫고 있다. 자신들 국힘당 내부조차도 보수 빨갱이로 몰아가는 더욱더 분열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정부와 사회는 결코, 제대로 사회가 굴러가지 못하고 답답하고 둔탁한 기류가 강하게 형성된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밀운불우(密雲不雨)’, 즉 “하늘에 구름만 빽빽하고 비가 되어 내리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여건은 조성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현 정부의 일이 그렇지 않는가? 국민들의 이름을 열정적으로 불어가며 무언가 해낼 것 같이 여건을 조성하는데 제대로 일들이 진행이 안 되는 것이다.
갈수록 답답해지는 상황들이 깊어지고 있다. 왜, 이런 상황이 더욱더 꼬여가는가? 왜, 이렇게 답답하게 돌아가는 나라 환경과 분위기가 되는가? 윤석열 정부는 한미정치경제동맹강화를 부르짖었다. 거기에 올인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실상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패싱 한국 전기차 몰이가 돌아왔다.
이제는 반도체까지 손을 댈 것이란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것이 일본과의 복원을 중점으로 몰아가는 것이 중점 에너지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나비 효과로 정착하는 것이 아닌가? 어째서 이런 현상으로 나타나는가? 이는 ‘자기기인(自欺欺人)’현상이다.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는 뜻이다.
윤석열정부는 우리 사회에 대한 ‘자기기인(自欺欺人)’을 하는 인물들이 아닌가? 우리 사회에 대해 자신도 믿지 않는데 주위와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겠는가? 이렇게 속이는 사람들이 판치는 세상, 이것이 통하는 나라 환경, 어떤 사회인가? “네거티브적 정치, 유명인사들의 학력 위조, 사회지도층의 논문 표절 사건” 등등, 이러한 현상은 국힘당에 산적한 모습이다.
더욱이 김건희여사 한 사람은 이에 모두 다 해당되는 인물이 아닌가? 이런 것이 바로 비인격적 행위로 자신들도 믿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자들이 판치는 사회가 과연 제대로 건재하고 국민들로 하여금 자존감을 느끼도록 할 수 있겠는가? 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기 확신들이 없는 이들이 국가 주요 위치에 서 있다면, 그 나라는 불행한 것이다.
이런 자들의 특징은 결코, 다른 이들과 공유하지 않는 기질로 나타난다. 비밀이 많은 자들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충고도, 의견도 듣지 않으려하고 오로지 자신들 말만하거나 막말 같은 태도로 일관하면 숨기려는 기질로 나라나 사회를 혼란으로 내몰아가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이들을 가리켜서 호질기의(護疾忌醫), 즉 “병을 숨기면서 의사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문제가 있으면서도 큰소리만 치고 상대를 죽이려하는 것으로 넘기려 하는 나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그러니 타인의 충고를 들으려고 하겠는가? “국민을 위해서, 국민만 바라보겠다”라고 하면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현 정부의 이중적 태도, 이런 나라적 환경은 다음 정부와 국민들 사이를 매우 힘들게 만들어 놓는다는 것이다.
이런 집단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은, 숨기는 것을 상책으로 여긴다. 화려하게 앞에서는 말로 잘 꾸미지만 실제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이다. 걸리면 복잡해지고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이유 아래 언제나 숨겨서 일하기를 좋아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드러나는 장두노미(藏頭露尾)의 정부 형태가 주도한다는 것이다.
이는 “머리는 겨우 숨겼으나 꼬리가 드러나 보인다”는 뜻이다. 언제나 하는 일들을 숨기려 하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거짓의 실마리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현정부의 문제는 바로 이런 점에서 어리석다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검찰은 얼마나 법이란 이름으로 심판을 해대는가?
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국민적인 의혹을 진정으로 해소(解消)시켜주는가? 오히려 자신들 입맛대로 골라서 편향적으로 처리하는 법이 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거짓의 실마리만 보여주는 법 집행이 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우려가 큰 것은, 자신들 검찰 왕국을 앞으로도 지속하고자 자신들 내부 정리차원에서 정적을 먼저 제거하고 처음부터 야당을 법으로 잡으려고 하는 속임수가 바로 이 같은 자신들 속임수를 드러내는 짓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엄이도종(掩耳盜鐘)’, “자기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는 뜻이다.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하는 어리석음이다. 요즘 언론들의 정치인들 대상으로 벌여가는 인기몰이 여론조사는 완전히 자기 사회와 우리 국민들을 속이려 하는 어리석음이다. 지금의 방송사들이나 언론사들이 몰아가는 인기도 여론몰이는 국민들을 죽이는 일종의 우리 사회 파괴행위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이 편향되어 있고, 힘의 논리 앞에서 좌우되는 역할을 하고 또 다른 신분의 소유자들이 되니 이런 우리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오고 있는가? ‘거세개탁(擧世皆濁)’, “온 세상이 모두 혼탁함”을 의미한다. 진영논리, 집단 이기주의, 세대 갈등, 여야 번갈아 가는 서로 정부 부정과 대통령 격하(格下)몰이, 이런 사회적 환경이 매년 심화 되어 오고 있는 현상을 의미함이다.
자신과 같은 편이 아니면 무조건 잡아 죽이려하는 적이 되는 사회현상이다. 분명히 잘못되어도 보통 잘못된 사회이다. 이것이 혼란으로 몰리는 사회적 현상이다. 이때의 인간들 심성은 자기사회에 대해서 죽어 있는 냉정한 기계 같은 인간들로 이들이 바로 이중구조의 사회로 몰아가는 것이다. 여기에 바로 이런 사회를 몰아가는 자들이 우리 사회를 혼탁함으로 내모는 것이다.
온 사회를 혼탁함으로 내몰아가는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사회는 어떻게 되겠는가? 자기 사회를 위한 정치 원리가 세워지지 않는다. 자기 사회 지향적인 정치적 원리가 세워지고 그 정치 원리를 타라서 정치 행보를 함이 정치 정의로 힘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도행역시(倒行逆施)’현상이다. “도리에 따르지 않고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의미이다. 즉, 사감(私感)에 의한 인위적인 정치 몰이 현상이다. 정부의 퇴행적 정책 인사가 매정부마다 반복되는 현상으로 드러난다. 매정부마다 인사를 잘해야 하는데 이것이 잘 안 되고 있다.
이것은 합법적으로 나라의 재산을 빼돌리려 하는 마음이 주도되기에 그것을 잘 실천할 능력의 소유자들을 찾고 선택하는데서 나타나는 인재(人材) 부재(不在) 현상이다. 이것이 바른 인물들이 선택되지 않는 정부 배경이다. 이로 인해서 도리를 따르지 않는 정치적 현실로 연결되어 바람직한 정부 운영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럴 때, 어떤 인물들이 판을 치게 되는가? 바로 ‘지록위마(指鹿爲馬)’의 인물들이다.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뜻이다.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휘두르거나 사실이 아닌 것을 끝까지 우기려 하는 자”들이 판치는 정부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하는 사회현상이다.
세 치 혀를 잘 놀려서 권력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라의 권세를 손에 쥐고서 흔들어대려고 하는 자들이다. 세 치 혀만 잘 놀리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 우리 정부와 대통령도 우습게 생각하는 다른 힘의 배경에 의한 정보력으로 능력을 보여서 권력자를 사로잡는 정치꾼이 판치는 나라 환경이다.
현 우리나라 사회 형태가 이런 현상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과연, 정부가 진정으로 자국을 위하여 움직이는가? 이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정부가 분명히 존재하는데, 나라 환경과 나라 주변에서 되어지는 일들이 심상치 않고, 계속 나라가 추락하고 답답한 기류가 축적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지금, 미국에서 쏘아 올린 우리 달탐사선 문제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 “록히든”에서 계속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우리의 방산업체 산하 자주국방과 무기 구축 문제들에 제동이 걸리는 것은 아닌가? KF21 보라매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록히든”의 로비가 서서이 현정부로 하여금 자체 전투기 생산에 차질이 생기도록 영향력이 작용되는 것은 아닌가?
위에서 제시한 사자성어로 우리사회 엿 보기는, 현윤석열정부의 역할이 과연 우리의 순전한 국익을 추구하는 것이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이고 아니라 더욱 강화시키고 결합하는 배경인가? 과연, 일본과의 복원 문제의 진정한 지향점의 배경은 무엇이며, 이것이 실제적으로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지는 방향으로 몰아가는 정부 역할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나하나 정부와 나라의 에너지가 답답한 기류로 들어가고 둔탁해지는 그러한 사회적 환경이 되는 것 같아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와 대통령의 정치 실현과 행보를 볼 때, 특히 법무부 장관과 검찰의 역할을 볼 때, 결코 국가 원대한 방향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검찰 공화국 터전을 강화하기 위해서 법 집행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민주당도 마찬가지이다. 민주당이라고 진정 나라 생각하는 정치 기반인가? 라고 물을 때,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동안 민주당이 보여 준 행보들 역시 국힘당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 이재명대표 체제는 불안전 함을 이미 오래전에 보여주었다. 그래서 당시 민주당이 선택하려 할 때, 심도 있게 상세히 다루며 불가하다라고 소개했다.
그 이유는 당시 신한국당이나 새누리당 때, 특히 박근혜전정부 때 성남 시장으로 지금의 국힘당 정치 구조가 다음을 위해서 복병으로 만들어 놓은 인물이기에 이로 인해서 민주당이 크게 당할 수 있는 문제 덩어리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누누이 강조하며 소상하게 밝혀 말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역적인 문제로 도덕적으로 무게나 안정감에서 적절한 인물이 있음에도 선택에서 쥐의 눈으로 보고 말았던 것이다. 생각해보라! 본인 같은 국민들은 현재의 국힘당이 이낙연전총리는 두려워했고, 이재명 현대표는 가볍게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이재명대표를 자신들이 구멍으로 세워놓았고 허물로 만들어두었던 대상이었기 때문에 두고두고 공격할 수 있었던 대상이었다.
그런데 지금, 끝까지 민주당이 물리지 않는가? 민주당은 그 태생이 전라도가 중심이 아닌가? 전라도는 역사적으로 나라를 위해서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고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이들, 나라 위기 때마다 작은 지역임에도 민족과 나라를 구하는 역할을 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지금 민주당은 다시 경상도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 전라도를 우습게 여기는, 이러라고 우리 전라도가 밀어 주고 지지해 준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당의 전라도 홀대 행보는 결국, 이러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지 않는가? 자신들이 그 좁은 소견으로 택한 인물이 어떻게 민주당을 곤란하게 몰고 있는가? 여기에다가 전라도 홀대 정치 행보는 전라도의 당원들과 표를 죽이는 몰이가 될 것이고, 이는 또 다시 전라도로 하여금 이순신장군의 정신을 찾도록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민주당 역시, 균형잡힌 정치 기반으로써 나라를 위함이 아니라 자신들 작은 정치 울타리에 갇혀 있는 작은 정치인들의 집단이자 “혼용무도(昏庸無道)’나 ‘방기곡경(旁岐曲逕)’”의 수준으로 그래서 나라 정치 구조를 바로 잡지 못하는 역할에 머물고 있음이다.
국힘당이 너무 못해도 너무 못하고, 나라 환경을 어지럽게 몰아가며 답답한 기류가 주도되게 함에도 민주당의 인기가 올라가지 못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라의 힘을 모으지 못함이, 그리고 작은 정치 구현과 인물을 잘못 선택함이 지금의 정부 출현의 배경이자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는 민주당의 현실이 되고 있지 않는가?
지금, 온 지구적으로 위기가 몰아치는 때이다. 앞으로 식량 파동이 일어날지, 이미 그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그런데 정부나 민주당이 이러한 절체절명(絕體絕命)의 세계적 현상 앞에서 제대로 된 지도자 출현과 온 나라를 모으고 대비하는 지혜의 정치가 구현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닥치면 우왕좌왕(右往左往)하며 대처하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