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주파수(1196)

[正印 (남광)]

긍정의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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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식구조에는

긍정의 주파수와 부정의 주파수가

공존해 있습니다.

긍정의 주파수가 강한 사람은

인생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갑니다.

매우 능동적으로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그들은 마음이 매우 밝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하면 된다는

강한 확신에 차 있습니다.

그 결과 매사에 적극적이고

일의 성취를 이루어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긍정이란 어떤 상황을 인정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가령 아침에 자동차 접촉 사건이 일어났다면

“음, 이만하기 천만다행이다. 불보살님의 가피로

이정도이니 너무 감사할 일이다.”라고

현 상황을 인정하고 긍정합니다.

반면에 부정의 주파수가 강한 사람은

위 사건이 일어나면

“아이, 재수 없어 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고

매우 불행하게 생각합니다.

그 결과

마음이 우울하고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결과 매사에 소극적이고

일의 성취가 어려워 성공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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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에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밝고 적극적인 사고로 이끌어 가는

마음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런 마음을 유지하면 어떤 일이 잠시 기분을

망치더라도 금세 평상심으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괴로움은 그 상황을 인정하기 까지 갈등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주파수를 긍정으로 돌리면

괴로움이 사라지는 반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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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은 무슨 소리든 만 번만 외우면

소원대로 일어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강한 긍정의 힘입니다.

부정적인 말 백 마디 보다 긍정적인 말 한 마디가

현재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 갑니다.

부처님 당시 상단을 이끈 어떤 상수(상단우두머리)가

도둑과 짐승이 많은 험난한 길을 지나갈 때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그리고 부처님의 거룩한 제자

들을 생각하고 부처님의 명호를 외우고 나아가면

아무리 무서운 도둑이나 짐승이 우리 상단을 해할 수 없다.”며

북을 치며 그 험난한 길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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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속담에 “입이 방정이다.”라는 말은 부정적인 말의 결과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일이 일어납니다.

“아무 문제없어,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이렇게 긍정적인 말을

하면 그 결과 좋은 일이 일어나 어려움이 원만 해결되게 됩니다.

성경에 "태초에 말씀이 있으니~ 그 말씀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구절은 바로 신(神)이 말하니, 말이 곧 신(神)이란 뜻이 됩니다.

<잠재의식 분야>의 권위자 조셉 머피 박사는

“말이 곧 신(神)”이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좌우되게 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음을 키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들이 지닌 긍정의 주파수가

행복으로 인도하는 열쇠요, 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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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행자는 긍정의 주파수가 바로 염불입니다.

현재 가장 밝고 확실한 부처님의 가피를 받기 때문입니다.

아미타부처님의 뜻이 무량광(無量光)입니다.

염불은 부처를 닮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처님을 보호하는 우주의 긍정의 신인 화엄성중이

염불행자를 보호합니다.

그래서 일체 장애가 소멸하고

뜻하는 크고 작은 소원도 잘 이루어지게 됩니다.

염불하는 자체가

염불행자에게 긍정주파수를 가지게 합니다.

법우님들

염불합시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자비불교정토회

정인(正印)합장

2018년 10월 25

아미타불천일기도 1196

 나무붓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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