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은 오욕의 즐거움 때문에 무량한 업을 죄업을 짓습니다. 결국 오욕의 괴로움을 알면서도 이것을 구하느라 쉴줄 모릅니다.
마치 배고픈자가 독이 든 밥을 먹는 것과 같음을 보고 불,보살은 슬퍼하십니다.
중생은 업을 죄악을 짓습니다.
그 업은 모든 것을 만듭니다.
그 사람의 운명,얼굴과, 인격 모두를 만듭니다.
그래서 중생은 업의 상속자라고 합니다.
업은 모체가 되고,
혈통이 되고,
업은 결정자라고 합니다.
비참함과, 우월함, 가난하거나, 신분이 높거나
명이 길거나, 짧거나, 이런 모든 것은
업으로 인해 함께 나누어 집니다.
업을 지어서는 안됩니다.
자기가 지은 것은 철저히 자기가 받습니다.
이 업은 마음이라고 하는 의지의 작용입니다.
의지의 작용으로
말을 하면 구업이 되고
몸으로(살생,투도,사음) 실천하면 신업이 되고
생각으로 업을 짓는 것이 의업입니다.
우리가 수행하는 것은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거예요.
마음이 오염되어 물들어 있으면 업을 지을 수 밖에 없는 거예요.
물든 마음을 닦는 것이 수행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는 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큰 스승을 만나서 말씀 잘 듣고 그 분의 보살핌을 받아서 수행한 사람은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는 그러니까 윤회에서 벗어 날 수도 있습니다.
아라한 까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위의 보살이 되고 붓다는 될 수 없습니다.
보살이 되고 붓다가 될려면 붓다 회상을 만나야 됩니다.
큰스님법문중에서
첫댓글
목이 터져라 고구정녕 하시는 큰스님 말씀
우리모두 가슴에 고이고이 담고 살아
두분 스승님 기쁨이 넘치고 넘쳐
사바세계를 덮었으면~~~~~~
그럼요
모르고 살아오다가 큰스승을 만나면서 알게된 희고 검은 업들..모두가 업이 아닌것이 없다는 말씀인데
아차 하고 아직도 구업을 짓고 생각으로도 수없이 의업을짓고...ㅠㅠ
독을 스스로 만들었으니 알고도 오랜습에 의해서 잘안되는 ㅠ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주신글 ..
정말 감사합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착하게는 못살망정 업은 짓지 말아야 하는데~~
좋은 법문의 가르침..! 감사합니다.
다시금 새기면서 깊이 반성해봅니다.
반성하고.또반성하면서.희망을.갖고.살겠읍니다
큰스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