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난 것이란 죽고야 말고
목숨이 길다해도 끝이 있나니성한것은 반드시 쇠약해지고모인것은 마침내 헤여진다네
젊었던 나이라도 오래못가고 건강에는 병고가 침노 하나니이목숨은 죽음이 빼앗어 가서항상 있는 법이라곤 하나도 없네
나라의 임금들은 멋대로 하고서슬 퍼른 세력이 짝이없지만온갖 것 무상하여 옮아 가나니알뜰한 이목슴도 그러하니라
돌아가는 고통 바퀴 끝날새 없고나고 죽고 헤매는 일 쉬지 아니해욕계 색계 무색계 덧없는 세상모든것이 하나도 즐겁지 않네
첫댓글 법화경의 말씀같은데 꼭 연세드신 보살님..당신의 글같아 서글픔이 일어 글을 옮겨 봅니다.보살님..부디 건강하셔야 합니다.절에서 만나면 제일 반가운 분이 보살님이십니다.글도 잘주시고 얘기도 잘해주시는 보살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자주 뵙기를 ... _()_
20~30 년전의 건강으로 회복하십시요
첫댓글 법화경의 말씀같은데 꼭 연세드신 보살님..당신의 글같아 서글픔이 일어 글을 옮겨 봅니다.
보살님..부디 건강하셔야 합니다.절에서 만나면 제일 반가운 분이 보살님이십니다.
글도 잘주시고 얘기도 잘해주시는 보살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자주 뵙기를 ... _()_
20~30 년전의 건강으로 회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