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게 긴장되면서도 기대되는 기분이랄까
원작과 차이나는 부분도 많고
혜압이 무휼유모라는거.. 연이 최정원.. 게다가 의술.. < 어?
그래도 바람의나라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들어졌으니 뿌듯한 기분도 들고요
몇년전이었는지는 몰라도 태왕사신기가 시놉시스만 나오고 .언제지...카페개설된 2004년쯤이었겠지만
벌써 4년가까이 기다려온 작품이라서 .
드라마화 되면서 원작과 내용이 달라지는건 뭐.. 일반적일수도 있는일이고
마음을 비운지라. 예고편 보니까 또 그것대로 분위기 있달까. 유리왕의 비중이 좀 커진듯 싶기도 하고..
일본이나 대만에서 만화책이 드라마화 된걸 보면 가끔씩 후덜덜 할때가 많은데
그렇게 심한것 같지 않네요 아직은.
최정원씨도 예뻐요 예쁘긴 . 연이랑 분위기가 다소 달라서 그렇지만
전에 맡으셨던 미칠이 역때문에 강하게 인상이 남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
요즘 심한 갈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시간대에 방영될 바람의 화원도 사실 끌리는 작품이라.. 원작소설을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게다가 문근영씨라니 완전좋아서.. 우우
같은시간대에 방영한다는걸 알았을때의 절망감이란...
일단은 바람의나라가 우선이지만
바람의나라도 볼수있을까...;ㅅ; 그시간엔 학원에서 막 끝났을 시간이거든요
집에 도착하면 끝자락만 간신히 볼수있으려나...
첫댓글 땡기기는 바람의화원이 더땡기는... 암튼 머리는 바람의나라인데... 캐스팅과 내용때문에... 별로 안땡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이 바람의나라 방송인데 기대는 안해요.실망이클까봐..원작이랑 넘 차이가 나는데다..ㅠㅠ전 바람의날라 볼 건데..겁나요너무겁이나요..ㅠㅠ 나의 바람의나라....뮤휼~~~
사실은 겁도 나긴해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