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어떤 고구려사극드라마등장인물들에 이름만 대충 끼워넣은듯한 기분이드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조금이나마 하고있던 기대도 싹 쓸어가버렸습니다..
무슨 대청관인가 뭐였지 그여자 마지막에 눈 막 시퍼렇게 뜨는데
짜증날정도로 오버스러워서 체널 돌리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당신 누구세요 싶고
끝에 한 20분만 보니까 내용 영 모르겠더군요, 뭐지 바람의나라가 맞긴한건가 ..
뭔가 엄청 작품자체가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데요
끝나고 sbs에서 바람의화원 예고편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ㅅ;
그냥 바람의화원 봐버릴까..
첫댓글 전 전쟁신 보는것만으로도... 짜증이 막 밀려오던데요... 유리왕 갑옷 보셨어요? 바로 tv껐습니다 ㅠㅠㅠㅠㅠ 이제 안볼랍니다 흑흑 바람의나라...
전.. 정말.. 이지.. 그래도 팬으로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건.. 정말 바람의 나라가 맞긴 한걸까요?
짜증제대로던데요...무휼보다어린혜압이라..헐~ 나의 바람의나라를 저런 졸작으로만들다니...
허걱! 무휼보다 어린 모습의 혜압! 아무리 왜곡을 해도 그렇지 원작을 이렇게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