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비극으로 부터 6년이 되는 날 성취된 두 중요한 사건

[euibhong]

그동안 여러 차례 전해드렸듯이, 테트라드는 역시 중대한 징조였습니다. 그 첫번째 유월절 핏빛달이 2014년 4/15일 나타났는데, 미국시간으로 4/15일은 한국시간으로는 4/16일이었고, 그 날 한국인들의 가슴을 아프고 슬프게 한 세월호의 비극이 일어났던 것이지요. 그러나 영적으로 볼 때에는 한국교회가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지 않으면, 나라가 그처럼 수장 될 수 있다는 경고로 보아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워낙 깊이 타락하여 도무지 깨닫지 못함으로 회개하지 않았고, 결국 6년 후가 되는 날, 현 집권세력이 대승함으로써, 한국의 운명은 이제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가하면, 위의 동영상에서와 같이, 미국시간으로 4/15일,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릿 저널은 오바마가 복귀함을 보도하고 있는 것이며, 따라서 테트라드의 첫번째 유월절 핏빛달의 징조는 6년 후 유월절 절기의 마지막 날에, 두 중대한 사건으로 성취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미국의 50개주 모두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그렇게 될 경우 1979년 지미 카터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의해, 대통령의 권한은 FEMA 국장에게 이양되는 것인데, 결국 이번에 FEMA 의 Peter Gaynor(피터 게이너)국장에게 이양되게 된 것이고, 오바마의 재임 시절 그는 FEMA 에 만반의 준비를 해놓았었지요. 특히 이번 바이러스 창궐로 전 국민에게 의료보험이 제공되는 오바마케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러한 배경들로 오바마가 전면에 다시 복귀하게 되는 것인데, 오바마케어는 전 국민에게 베리칩을 삽입하도록 명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처럼 짐승의 체제로 들어가는 준비가 착착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 왜 아직 첫열매 신부의 취해짐이 일어나고 있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4/14일 쥴리 자매가 받은 메시지에 이런 대목이 있었습니다.

"It is not coincidence that much of this is happening during My feast of Passover and the celebration of My Resurrection. There is a perfect design to everything I have ordained and everything I allow. This is the pause, so to speak, before the great fall that is imminent" (나의 유월절 절기와 나의 부활을 기념하는 이 기간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내가 명하고 허용하는 모든 것에는 완벽한 디자인이 있다. 즉시 있게 될 거대한 붕괴전에, 말하자면, 이것은 잠시 멈춤이다) 

이 메시지는, 유월절과 부활절의 기간 동안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함으로써,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이를 주님과 더욱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계기와 기간으로 삼으며, 동시에 최대한 주위의 잠자는 성도들을 깨우는 기회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 Pause 가 얼마일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지켜보고 있는 4/29일의 소행성 접근 때 전까지는 일어나리라고 판단됩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

대공황으로 들어가는 인류와 유월절 및 부활절로 맞추어지는 섭리

https://youtu.be/xsCMffbV0SQ

미래통합당의 총선 참패와 하나님의 섭리

http://cafe.daum.net/heavenissoreal/SKWa/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