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꽃을 피우고 싶어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봄이 움직이고 있구나.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내 마음이 바위 틈에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일어서는 봄과 함께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내가 사는 세상과내가 보는 사람들이모두 새롭고 소중하여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봄은 겨울에도 숨어서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 이 해인 -
방가운 향기님들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은년중 계획의 틀을 잡아가야 하는시작 점이여서 직장에서나가정에서나 모두가 바쁘고분주하게 지내셨지요?어느덧 1월도 막바지에 접어들어1월과 2월의 갈무리 주간입니다.잘 점검 하셔서
1월도 알찬 마무리하시고
이번주는 민족의 대 명절
구정 준비도 하셔야지요?
경제는 불황이지만 명절 준비 만큼은 따뜻한 마음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사랑이 가득하신 한 주가되세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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