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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팔불출 3---'적어 놔, 적어 놔'
박동희 추천 0 조회 50 04.09.20 15: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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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0 19:42

    첫댓글 해외여행땜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 또 있었네요. 난 그 과목 선택을 잘못하야 English teachers' workshop free talking 주제로 가보고 싶은 곳, 가본 곳 운운하며..올 여름 큰 숙제 하나 해결한 느낌이라예. 겸사 겸사 일본 여행 축하하구요 벌써부터 여행기 읽을 생각에....

  • 04.09.20 20:31

    "여행" 소리만 들어도 귀가 쫑긋거리는데 해외씩이나... 좋~겠다, 하고 방장 글에 심취하다보니 아까부터 맛있는 냄새가 술~술났다. 그래도 계속 방장글에 홀려 "조금만 더.."하다보니 이젠 타는 냄새가 술~술, 아차차! 싶어 뒤를 돌아보니 가스에 고구마가 타고있다. 어휴~ 팔아픈데 냄비 닦을 일이... 우짜노!

  • 04.09.21 07:56

    우리집은 진즉부터 혼자서 많이 다녔다. 해외출장에 , 딸과의 동반 여행에,,, 그러고도 휴가철이면 바가지를 긁는다. 남편을 잘 만나야 한다고, 누구는 어쩌구저쩌구 구시렁 구시렁 렁 렁렁,,, 에구! 마누라도 잘 만나야지,,..

  • 04.09.21 09:48

    혼자가는 여행이 더 재미있다. 남편없는 나혼자. 챙겨야할 짐도 반이요 신경 쓸일도 반이요.작은기념품이라도 눈치안보고사도되고 집안걱정안해도되고. 근데 숨이멎는 광경을 볼때면 자꾸만 옆자리가 허전하드라고요. 일본여행기 기대 하고있습니다.

  • 04.09.21 11:57

    10년전 결혼 기념일 마누라님께 커다란 약속을 했다.앞으로는 당신과 함께 매년 해외 여행을 다녀와야곘어 그리고 당장 캐나다로 ...., 방장님 ' 무엇이 그리 바쁜지 그 이후로 15년 뭍지말아 주세요. 즐거운 일본 여행이 되시길

  • 04.09.21 18:14

    난 결코 여우가 아니올씨다. 근데 요즘 해외 다닌 사람들 굉장히 많더군요. 만나면 노모씨 욕하고 결코 희망이 없다고 불안해 하면서도 언제 그리 다녔는지 안 가본곳이 없더라구요. 말없이 조용히 없는 손자 환갑만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래도 기 죽기 싫어 한마디 했죠.` 난 남편이 꼭 동행해야 한데.`어유 닭살.....

  • 04.09.21 19:04

    방장은 마눌님 잘 만나 좋것다, 4 학년이 넘고 5학년이 된 마눌님들은 대체로 남편의 동행을 달가와하지 않는다는 앙케트 조사 결과다. 다 큰 자식넘이 여행 함께 가겠다고 나선것만 감격스럽게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 말 (?)이라도 남편과의 동행을 고집한다고 친구들에게 선언했다니... 방장은 마눌님을 이제부터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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