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의미

십일조를 취하신 주 예수, 본문 <창14장>( 기재 생략 )  행여 예수께서 초림하신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중에 하나가 이 땅의 십일조를 취하러 오셨노라고 대답하겠습니다. 그는 왕 같은 제사장이시기 때문에 십일조의 제물을 기꺼이 취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 예수는 십일조를 즐겨 받으십니다.그러면 십일조는 무엇이며 십일조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주님은 언제 어떻게 십일조를 취하여 가셨을까?...를 다소나마 연구해 봅니다.  이 십일조의 발단은 누구나가 잘 아는바 대로 아브라함의 때부터이었습니다. 이제 십일조의 의미부터 살펴봅니다.  십일조는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예입니다. <창14:20>+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양)할 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이와 같이 십일조는 예물이요 그 예물을 바치는 행위는 찬송입니다. 즉 십일조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승리의 찬송입니다.  여기서 한 토막 챙겨 기억해 둘 자료는, 전리품을 취한 멜기세덱의 기록이 갑자기 끊기어 그 후로의 자취(행적)는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마치 바람과 함께 사라지듯이 말입니다. 이제다시 십일조의 의미를 연이어 논하자면, 질 좋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이름에 경외를, 반대로 질이 떨어진 십일조는 그의 이름에 오욕을 돌리는 그야말로 십일조는 하나님에게 영욕이 오가는 사안입니다. 아래 본문처럼 십일조를 번폐나 경멸이 여기며 비웃는 자들은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에 오욕을 돌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상은 더러웠고 그 위에 있는 실과 곧 식물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와 같이 십일조의 의미가 영광된 찬송이라면, 이제 십일조는 과연 무엇일까....!!  십일조는 분문에서와 같이 꼭 전리품이어야만 합니다. 그 연유인즉,아브라함은 그때 당시 집에서 쌈을 할 수 있도록 잘 길 드려진 장정만 318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그런데도 십일조는 자신의 재산을 바치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그것은 예수께서도 전리품만 취하여 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왜 그런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창14;14~16>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  여기서 등장한 멜기세덱과 그리고 아브라함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우리주예수의 예표이며, 이런 사건은 아브라함 때로부터 먼 훗날 우리주님께서 실제로 이루실 경륜의 그림자였습니다. 여기서 필자는 십일조는 꼭 전리품이어야한다고 했습니다만, 모세 때에는 땅에서 나는 소산물로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그 이유는, 십일조는 전리품이어야 합니다만, 그러나 이는 전시에만 산출되는 것이므로, 그렇다고 전리품을 위해 날마다 전쟁만 치룰 수도 없는 노릇이요 또 전쟁이 날마다 있어서도 안 될 것입니다. 하여 하나님은 전쟁에 버금가는 땅의 소산물에서 십 분에 일을 전리품으로 대신해 주셨던 것으로 필자는 주안에서 생각(간주)하고자합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바쳤던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대대로 기리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그림자 적 제사장(멜기세덱)과 실체적 제사장(예수)사이에 모세를 개(삽)입시키시어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들에게 전리품 대신 땀을 흘려야 거두는 농산물 중, 소산의 십일조(십분의 일)를 제사장들에게 바쳐, 이를 실제이신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리게(기념) 하셨던 것입니다.  하여, 아브라함(아브람)이 멜기세덱에게 바친 전리품십분의 일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십일조입니다. 그런데 실제이신 그 주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을 걸어가실 때에는 성전의 십일조를 쓰시거나 또는 따르는 무리들로 십일조를 강요하거나, 또는 그 무리들도 십일조를 바친 사실도 없었고 주님 자신께서 받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다만 우리 주님도 우리와 같은 육을 입은 사람인지라 여자들의 소유로 섬김을 받으셨을 뿐입니다.  전쟁은 피를 흘려야 승리를 거두나, 땅을 확보하는 일이나 경작의 소산물은 피에 버금가는 땀을 흘려야 그 결실을 거둘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여 주님은 평시에 농사를 전시로 가늠해주신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저는 이것도 다 주님의 큰 은혜로 믿고 감사와 기쁨으로 더 가까이 나갑니다.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18,19>  아담(구약시대)의 입장에서 땅이라 하는 이 흙은 곧 육이요 육은 사단마귀를 의미 합니다. 구약의 땅과 씨름은 신약의 사단마귀와의 전쟁이며, 구약의 땀은 오늘날에 피 입니다. 농사라는 말이 나온 김에 하나님의 농사도 둘러봄이 좋을 듯합니다. 사람은 땅에다 채소를 심어 이를 농사라 하고, 주님은 이 땅에 사람을 경작함을 농사라 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2;17,18>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 산자라서 씨를 내리나, 반면 죽은 자는 씨 내림이 없는 법입니다. 이렇게 씨와 복에 대하여 같은 복된 말씀을 삼(3)대에 걸쳐 반복적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생명의 농사를 경작하시는 농부이십니다.  +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15;1>  그분은 우리의 농부요 우리는 그분의 밭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3;9>  여기서 잠간 야곱의 십일조도 들여다 보고가야겠습니다.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 할 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중략.................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28;14~22>  여기서도 씨(자손)와 복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십일조 서원과는 달리 성서 어디를 뒤져봐도 야곱이 십일조를 했다는 말씀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은 이 모두를 받아 챙겨 가셨습니다.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는 믿음의 조상들인 삼대를 통하여 이 땅에 종자를 파종하시고 그 후 예수께서는 그 열매를 수확 하셨습니다. 주님이 멜기세덱처럼 전리품을 취하여 가는 장면을 보기 이전에 우리의 같은 동일한 처지(신세)에 놓인 롯을 다시 한 번 더 상고해 봅니다. 롯은 전쟁의 포로요 사로잡혀간 자로써 자유와 목숨이 남의 손에 넘어간 처지에 있는 자 이었습니다. 그때에 롯은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 구속에서 해방을, 죽음에서 생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이때 아브라함의 승리는 곧 우리 승리 왕 주 예수를 예표 한 것이었습니다. 주 예수께서는 구약의 예표를 실현키 위하여 한 몸에 1인2(多)역 이상을 해내십니다. 롯과 같이 우리도 이처럼 우리 눈에 좋을 대로 택하여 나가서 욕심을 따라 살다가 사단마귀에게 붙잡혀 죄의 자녀요 종의 신세가 되어 사망 아래로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께서는 광야에서 일차적으로 사망에 버금가는 댓가를 지불하시고 사단마귀를 면회하여 삼합의 교전 끝에 그를 그 위에서 잠시 밀쳐 내셨습니다. 그 후 성령의 수례에 오르사 본방을 순회하시며 병든 자와 빈천한 자들을 돌아보시며 그들을 원래대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이때 주님의 나이가 요셉의 사역시작과 동일한 방년 삼십 세쯤 되셨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마귀가 가로되 네가..........중간생략....... 하였느니라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 니라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생략.......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1~19본문필독요>  이제 주님은 본방을 떠나 이방에게까지 그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  우리는 본래가 죄의 종이요, 본질이 악령의 자녀였으나, 십자가로 승리하신 주님은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그 구원의 선에서만 그치지 않으시고 ,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골2;13~14>  그 은혜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구원해 주시고 자신의 나라에 나를 옮겨두셨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3,14>  대략적으로 간략히 주님에 대하여 기술한 이 시점까지는, 전쟁에서 승리한 아브라함의 예표로 간주해 봅니다.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될 멜기세덱의 실제이신 주 예수님께서 멜기세덱처럼 십일조를 취하시어 자취를 감추시는 장면을 보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멜기세덱과 한 치도 어긋나지 않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뿌린 생명의 소산을 확실하게 취하여 가셨습니다.  ((( 보라! 승천 하시는 주를 볼 때 무었을 취하여 가시는가를.... )))  각 성경의 본문에는 주님의 승천사건을 아래와 같이 기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엡4;8 개역> +성서에도, "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서 사로잡은 자들을 데리고 가셨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공동>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 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를 주셨다.”고 하셨느니라.+<킹>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합니다.+<표준>  +그러므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높은 곳으로 올라갈 때에 포로들을 데려갔고, 그는 사람들[로 된]선물을 주었다.”+<신세계>  그렇습니다! 우리는 율법과 싸워 죄에게 패한 죄의 종이요 노예요 포로써 사로잡혀간 자 였습니다. 우리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려하면 율법은 오히려 지키면 지킬수록 죄는 더 커지고 나는 사망가운데 빠져있는 것을 필자와 독자들은 실로 몸소 체험한 바가 있었을 것입니다.이렇게 죄에게 팔려간 우리(포로)를 다시 그분이 값을 지불하시고 영육을 다 사들여 일단 우리의 영을 영원한 생명으로 대치해 주시고 그분이 승천하시는 날 우리의 생명을 취하여 높이 하나님의 품안에 감추어 놓으셨습니다.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3:2> 우리의 생명이 이중으로 감싸여 하늘 높이 그리고 깊이 감춰진바 되어 이제 우리의 생명을 빼앗을 수도 없고 찾을 수도조차 없을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에서 건지사 이 땅에 속하지 아니한 당신자신의 왕국(나라)로 옮겨 주셨습니다. 구약의 시대에는 주님의 경륜을 표현하기 위해 땅의 소산(생산)으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바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산자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하여 생명(씨, 자손)의 농사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산자 즉 이들 삼대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 이들은 믿음을 따라 출생한 자들이요 고로 그의 후손도 믿음 안에서 산출되어야 참 그들의 후손들입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자손)인줄 알찌어다.+<갈3:7> 아브라함에게서는 두 자녀의 씨로써 하나는 육체(율법)의 자녀요 하나는 믿음의 자녀이었습니다. 야곱도 열두 아들 중에 오직 두 명만이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의 아들이었음을 기억하여야 될 것이고, 노아의 방주도 사람은 겨우 여덟 명이며 나머지는 짐승임을 상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도 주님에게 합당한 알곡으로 충실을 기해야할 것입니다. 요셉이 이방지역에서 총리를 맡아 치리 할 때에 7년 풍년이었던 것처럼 우리주님도 이방지역에서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라고 성토하셨습니다.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요4:32~38>  주님은 우리를 양식으로 먹고 마시며, 우리는 주님을 하늘의 산 떡으로 먹고 마셔야 참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전리품을 보았고 그분의 생명의 농산물을 보았으며 그분이 먹어야 할 양식을 보았습니다. 이제 이상을 본 우리는 어리석은 몽학 적 관습을 벗어나아 되겠습니다. 영이신 주님을 손으로 지은 전에 모시려거나 무엇이 부족하여 손으로 섬기려는 행위는 근절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은 금송아지제사와 돈방석에 앉아서 섬김을 받는 분이 아니십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당신은 십일조니 헌금이니 하여 남을 정죄하며 성도들 앞에 왜 장애물을 설치하십니까. 교회는 연보라는 용어를 써야 마땅합니다. 또 회비라는 용어도 참 좋게 보입니다. 십자가 이전의 옛 물질적 십일조가 폐기되지 아니했다면, 이는 하나님의 권한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인심 쓰듯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직 준수 아니면 정죄만이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안식일이나 십일조, 그리고 십계명 운운 하는 자들은 참 하나님을 영접치 못한 것입니다. 안식일이나 십일조나 양, 성막 외 등등은 모두가 예수의 모형이었습니다. 우리의 알량한 행위(십일조 및 안식일=주일준수)등을 가져와 자랑치 말고 주님을 자랑합시다. 이제 참 것을 가지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립시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하심이라+<롬15:16>  우리는 화려한 궁전 같은 곳에서 금귀거리 금팔찌 빼서 금송아치 만들어 놓고 손뼉치며 뛰놀며 먹고 마시는 금송아치의 제사를 그치고, 이제는 예수와 더불어 이방인을 제물로 하는 복음의 제사장이 됩시다. 우리는 주님의 정예부대의 병정으로써 율법(죄)아래로 사로잡혀간 자들을 사로잡아 하나님께 바치는 자들이 됩시다. 주님의 영적 추수기는 지금 현재입니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주 예수여 ! 생명의 근원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