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이 나의 꿈을 꺽지 못한다.
나무나 철을 가지고 굴러가는 바퀴를 누구나 손쉽게 갈아끼고 체인지 할 수 없을까? 좀더 가볍게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고무 바퀴에 대하여 실험을 하였으나 해도해도 실패만 거듭하였고, 주위 사람들의 냉대와 비난에서 오는 자괴감은 깊어가고 실망만 하던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실패를 거듭하며 연구에 몰두한 끝에 드디어 최초의 타이어를 만들어내었다. 그의 이름은 '찰스 굿이어' 이다. 그의 신념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자신의 이름으로 타이어가 생산되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선한 결과가 온다는 신조로 인해 꿈을 이루고 명성이 이어지는 것이다. 긴 인생이지만 짧다고 할 수 없는 인고의 세월을 견디며 오직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꿈 앞에 포기를 모르는 집념이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성공담을
그저 그들만의 리그로만 받아들이고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운 좋은 사람들만의 이야기로만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누구나 성공자가 될 수 있다. 다만 끈기와 소망을 잃지 않고 시련에 꿈이 꺾이지 않아야 한다.
성공학을 연구한 지그 지글러 박사는 "고되고 긴 여행을 끝내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 번에 단 한 걸음씩 옮기는 것이다. 그러나 발걸음을 멈춰서는 절대로 안 된다." 고 했다.
그렇다. 절대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 가며 우리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만이 우리를 성공의 자리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결코 시련이 나의 이루고자 하는 꿈을 꺾지는 못 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
미리 준비하는 습관
어릴 때에 늘 경험했던 습관이다. 여름방학이든 겨울방학이든 방학에는 늘 숙제를 내주었다. 그런데 늘 그렇듯이 하루 하루 시간을 내어서 과제인 숙제를 했다면 개학이 다가오는 시간이 두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벼락치기로 숙제를 하려고 하니 못하면 어쩌나 하는 근심이 늘 마음을 짓 눌렀다. 가장 큰 문제는 일기를 쓰는 것이었다. 한번에 몰아서 쓰려니 생각도 나지 않고 내용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니 어떤 때는 친구의 일기를 보고 베끼는 경우도 있었다.
이렇듯 세상의 일도 마감 전에는 느긋하게 있다가 마감이 코앞에 닥치면 벼락치기 하듯 막판에 일을 몰아 하는 경우는 그것이 일이든 공부든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미리 해 놓으면 걱정이 없는데, 매번 닥쳐서 하면 시간도 쫓기고 완성도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잘되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의 영화배우이며 집필가인 '루스 고든' 말한 것과 같이 "가장 좋은 즉흥 연설은 사전에 잘 쓰여진 연설이다." 라고 했듯이 미리 준비하고 잘 하려고 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준비하는 습관이 좋은 인생과 결과도 좋게 일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간의 사용과 관리도 좋은 습관 만들기의 적용을 받는 것이며 미리 준비하는 좋은 습관이 인생과 운명을 바꾼다는 진실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늦었다고 생각말고 미리 준비하는 좋은 습관을 드리는 용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시 32:6)
자신의 선택에 믿음을 가지라.
스티븐 코비는 "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노력을 하였다." 고 했다.
한 젊은 청년이 두 가지의 선택 중에서 고민을 하게 돈다. 하나는 파리의 적십자사로 전근을 가는 것과 다른 하나는 패션 디자이너의 가게에서 일을 하는 것이었다. 인생의 중대 결정을 청년은 동전 던지기에 맡긴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디자이너 왈드너의 가게를 가고, 뒷면이 나오면 적십자사로 가기로 했다. 동전은 던져졌고 결과는 앞면이었다. 그렇게 패션 일을 시작한 그 청년은 실력을 인정받아 당시 최고의 디자이너였던 디오르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그러다, 디오르가 사망하면서 그 후계자로 청년이 지목된다.그 청년은 또 고민 한다. 후계자로 남아 회사를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독립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그는 또 동전을 던진다. 그리고 결과는 독립이다. 그렇게 해서 본인의 이름을 딴 피에르가르뎅이 만들어졌다. 이 이야기를 들은 한 기자가
피에르가르뎅에게 말했다. "정말 운이 좋으신 것 같아요.
동전을 던져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 말을 들은 피에르가르뎅은 이렇게 답했다. "동전 던지기가 좋은 선택을 한 게 아니라 어떤 선택이든 먼저 결정한 후에 그것에 대한 믿음을 갖고 밀고 나갔기 때문이다." 그의 성공의 비결은 자신의 선택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하는 믿음과 그 결정에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내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의심하지 마라.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선택보다 어떻게 실천하느냐에 달려있다. 오늘 행운을 기대한다면,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
"그러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현명한 자가 되십시오."(엡 5:15)
할렐루야성가대 지휘 이미혜장로님
대표기도 김정자권사님
수요일 집례 이기로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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