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과 25장을 ‘소묵시록’이라고 합니다. 요한계시록과 같이 마지막 때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날 징조와 현상들을 주님께서 직접 알려주시는 말씀으로 요한 계시록보다도 말세에 관한 더 확실한 예언입니다.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이 바로 이단 사이비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5절) 고 하십니다,요즘 처럼 이단사이비가 범람하는 때가 기독교 역사에 없었습니다, 이만희 ,정명석,이재록,장길자,박명호,신옥주,김기순 등 우리나라만 해도 자칭 하나님,예수,보혜사라고 하는자가 10명이 넘을 정도 입니다,
이미 죽은 통일교 문선명, 전도관 박대선,영생교 조희성,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으로 인한 그 잔당들이 아직도 교세를 늘리며 횡행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죽지 않고 이땅에서 천년왕국을 세워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왕권을 주어 만국을 다스리게 할것이라고 역설하던 그 인간들은 죽어버렸고, 앞으로도 계속 죽을 것입니다.
심지어 죽은 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난다고 큰소리쳤던 인간은 죽은지 35년이 넘었는데도 도무지 무덤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못에 던져진다고(계시록 21:8절) 말씀하고 있는데에도 자기 집단으로 끌어 들이기위해 모략이라는 말로 거짓말로 전도하거나 자신의 위장해도 좋다고 가르치는 이단사이비들의 행태에 대한 말로가 눈에 보입니다.
교주 악행과 위선, 거짓말, 재물수탈,거짓예언의 남발, 노동력 착취,등이 눈앞에 뻔히 보이는 데도 거기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은 귀신에게 묶어있기도 하기만, 자신이 지금까지 바친 청춘이나 재물로 인해 거기에 안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집단에서 나와 다른 사람과 교제하는게 부담되고 두렵기 때문입니다.
어느분이 제게 물었습니다,거기에 있을때, 성경도 읽었고 뜨겁게 찬양도 하고 기도할때 방언소리도 요란 했었다고 하면서 방언기도 녹음 한것을 제게 들려 주었는데 .듣자마자 구토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귀신 방언이었습니다.
제가 서른 살때 평창 진부 월정사에서 당시에 유명한 일력대사라는 자가 법회를 한다고 누님이 태워달라고 하여 갔다가 절밖에서 기다리는 중에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법당안을 쳐다보다가 수백명이 부르짓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력대사라는 자가 큰 지팡이를 바닥에 쿵~ 쿵~ 내리치면서"부처님의 가호를 받아라" 소리치는데 수백명이 정말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27살때에 성경을 읽다가 방언이 터지며 영분별하는 은혜를 받은 제가 그 광경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정말 징그럽고 추한 귀신들이 그들 머리위에 올라타 낄낄대며 미친듯이 뛰고있는 모습이었는데 전부다 미친듯이 두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 이상한 말을 하는데, 그것이 바로 귀신 방언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단 사이비뿐만 아니라 정통 교회안에도 이 귀신 방언이 만연합니다, 교인들을 찬송과 기도로 흥분시켜,"성령을 받아라" 소리치자 두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몸부림 치며. 월정사에서 들었던 바로 그 귀신방언을 하는 교회를 여렀 봤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은혜받는 모습인양 부추키며, 어린 자식들도 데리고 다녀, 그 영혼을 병들게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
정작 그렇게 하는 목사도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여 성령의 역사라고 부추키니 교인들에게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겠습니까, 그렇게 교인을 끌어 모으고 교회를 크게 지어놓고 .하나님의 은혜니, 불의 종이니. 하나님의 종이니하는 실정이니, 장차 주님앞에 설때에 그 악행의 열매로 인해 불못에 떨어져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쫏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시요,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누가 받으라고 소리친다고 오시는 분도 아니요, 몸부림치면서 받기 원한다고 오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한 교회나 사람을 경계하시고,지금의 현 시대를 잘 분별하여, 더욱 순결한 주님의 신부가 되기위해 단장하는데 열심을 내는 신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각자 자기의 소견에 좋은대로 살아가는 어지러운 세상에 생명의 길을 증거하는 선견자가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드립니다.
좋은 신앙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