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동네마당 고딩때 자신을 괴롭히던 일진의 페북을 본 서울대생.jpg
소녀시대 추천 0 조회 14,489 16.11.22 09:4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22 09:45

    첫댓글 와 진짜ㅋㅋㅋ 진짜 인생은 부메랑이네요. 읽는데 쾌감이 !!!

  • 16.11.22 09:46

    진짜서울대가서장학금받는것도멋지고
    역시 나쁜짓하면 돌아오네요ㅡㅡ

  • 16.11.22 09:59

    학점이 뭔지는 알지?ㅋㅋㅋㅋㅋ

  • 16.11.22 10:04

    사이다! 진짜 뭣도 아닌 것들이 착한 애들 괴롭히고 하는 거 보면... 부메랑 좀 낭낭하게 쳐맞길...

  • 16.11.22 12:10

    괴롭혔던 애들에게 억하심정은 이해하지만 알바인생을 자살할 만큼 내리보고 있다는게 저에겐 그닥 옳게만 보이지는 않네요

  • 16.11.22 10:31

    저도 이 생각.. 5년전 왕따를 주도한 사람의 인생이 지금은 자기보다 못하다고 쓴글인건 알겠는데
    최저시급 받고 식당에서 일하는사람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깔보는 느낌이드네요.
    먹고살기 힘든 사회속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면서 열심히 꿈을 꾸는 젊은사람들도 많은데..

    그냥 나는 이악물고 공부해서 지금 대학다니면서 이렇게 저렇게 살고있다. 만 썼어도 충분히 멋있었을 글..

  • 16.11.22 10:40

    맞아요 그래서 저글보면 댓글에 본인또한 약한사람을대상으로 갑질을하며 살아간다고 써있었어요..,

  • 16.11.22 10:44

    @뿡빵애기 2222

  • 16.11.22 10:55

    저도 공감하네요..

  • 16.11.22 11:31

    저도......ㅠㅠㅠㅠㅠ

  • 알바인생을 비웃는다기보다 저 가해자의 입장을 비웃는것 같아서 전 저분 심정 이해해요. 자기 엄마한테 섹드립하고 자기를 짓밟은 새끼한테 저정도 말도 못한다니..ㅋㅋ

  • 16.11.22 11:42

    저도 이 생각 했어요. 식당알바 비롯해서 최저시급 받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능력있어도 자신이 처해진 환경탓에 알바를 어쩔 수 없이 하는 이들도 얼마나 많고,
    좀 그렇네요. 잘난 인생 살고있는거 축하드릴 일이고, 그 가해자 욕먹어 마땅하지만..
    그냥 그 행동을 꼬집고 난 이렇게 성공했어 정도만 하면 더 좋았을걸..

  • 16.11.22 11:43

    @이제이사그만가고싶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이 사람이 모든 알바를 하는 사람을 격하시켜서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읽었거든요.

  • 16.11.22 10:31

    좋아보이진않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1.22 10:56

    동생분은 이제 괜찮으신가요? 안타까워요..
    저도 따돌림 당해봐서 상처도 있고, 아픔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따돌림의 강도와 남은 상처는 제각각이니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요..

    자기가 보고 느낀걸 바탕으로 생각이 만들어지는거니, 저런 생각을 하는건 할 수 있다고봐요.
    하지만 그걸 글로 써서 공개함으로써, 가해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 (하루하루 아둥바둥 열심히 싸우며 살아야하는 사람들) 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걸 생각못한게 아쉬워요.

  • 16.11.22 11:14

    구구절절 사이다네요. 글쓴이 또한 갑질인생이라고 하지만 전 속시원

  • 16.11.22 11:21

    내용 자체는 별로일슈 있으나 대상을 보니 사이다네요 ㅋㅋㅋㅋㅋ 글쓴이가 저런 생각을 평도에도 하지는 않을것 같아요ㅋㅋㅋㅋ

  • 16.11.22 11:31

    사이다이긴 한데 저 글쓴이도 그렇게 막 가까이 두고싶은 친구는 아닌느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