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말 농지은행 시스템이
전면 리뉴얼 되었습니다..
기존 지자체공사를 통해 신청에서
온라인신청으로 바뀌면서 투명성과
청년혜택으로 변경되었죠
저도 신청해보려고 제 주변 매물을 검색해보았죠
현제 이곳의 논 임대료는 비쌉니다
200평 기준 쌀 80kg~120kg 일정도로
즉.. 200평에 20-30만 정도..
그래도 못구하는게 이곳의 분위기 입니다..
농지좀 늘리고 싶어요 ㅜㅜ
농지은행은 반값 정도 되네요..
신청자를 확인해보니 2명이 있네요
40대 후계농업인인 저는 3순위로
2030에게 밀리니 신청하나마나 군요.
귀농준비중인 30대분들은
청년창업농을 신청해 두셔서
어려운 대출을 하지 마시고
이런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즉.. 창업자금을 위한 신청보다는
자격을 확보하여 다른혜택을 받을수 있다는거죠
첫댓글 2030은 20대 30대 농업인지요?
네 맞아요..
하지만 부모님들이 하겠죠
[$_$]사업이 지지부진하죠.현행 법적으론 수탁해야 하는 농지들 전부 위법적으로 알음알음 하시니...(농지의 50%가 넘는 임대차 농지중 96년도 이전 소유는 사인간 임대 합법,이후는 자경 아닐시 농지은행 제외한 임대시 불법)
65~75세까지 경영이양 직불금(1ha당 300만원 ) 받으시며 별도의 임대료까지 받으실수 있는데 노후 편히 쉬시라해도 죽기전까진 은퇴들을 안하시니 나올 농지가 없지요.
3년전에 리뉴얼하지.
나이가 벼슬이라고 해당 사항 있는거 겨우 하나 전부 2030 이 선점하고 다른면에 있는거 하나 현장 답사 해볼까 싶은데 고작 1000평 때문에 트렉터 싣고 물꼬보러 댕길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기한도 이번주까지 인가 보네요
저도 75년생이라 ㅜㅜ
동네분중에 90을 보시는분도
저에게오셔서 농사대신지어주고
마지기당 얼마 이런식으로 결정했어요
수확과 직불금 드시고
저는 장비대와 모판 노동력이고요
그정도로 농지 늘리기가 힘드네요
@이장님댁둘째아들 [$_$]농어촌공사 00지사 농지은행팀 관련자 말로는 고령화 시대 건강이 허락하는한 은퇴개념없는 자영업인 농업의 장점 상 누가 한창때인 65세~팔팔한 75세(초창기 70세 제한)에서 은퇴하느냐 상향 좀 하는 개정안 작성해 상부에 제출 하라니 자기들은 영향력 별로 없고 농민들이 직접 경영이양 직불금 80세까지 연령 상향 민원 좀 많이 넣어 달래요. 그래야 먹힌다고...
각 지사.본사.농림부.기획재정부 민원실에 한통씩 해주시길...
다 잠자면 우는 아이에게 집중하고
다같이 울면(전체 산업) 더 크게 우는 분야(예산 배분)에 신경 쓰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