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미사를 마치고 출발한 팔공산 한티재 는 대구서 좀 처럼 보기 힘든 폭설이 내려 그 아름 다움음의 극치를 보였다많은 사람들이 모처름의 하얀 눈을 밟으며 사진 담기에 바쁘고아이 어른할것 없이 즐거운 웃음 소리가 왁자 지끌능선따라 이어지는 산행길에는 그야 말로 백설의 천국에 와 있는 느낌발길닫는 곳 곳에 뽀드득 뽀드득 아무도 밟지 않는하얀 눈위에 수 놓듯 남긴 나의 발 자욱나이을 잊게 만드는 순간 순간 들 영상에 담아 봤습니다 **화면을 확대해서 보시면 더 아름다워요**
첫댓글 올 겨울 눈을 못 본것 같은데영상으로 즐겨봅니다.
대박,대박!!!벨라형님, 지난번에 저도 갔었던 그 한티능선이네요~눈도 좋지만 미끄러운길을 어째 가셨능가요???
첫댓글 올 겨울 눈을 못 본것 같은데
영상으로 즐겨봅니다.
대박,대박!!!
벨라형님, 지난번에 저도 갔었던 그 한티능선이네요~눈도 좋지만 미끄러운길을 어째 가셨능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