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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고향가는 길에---'나주 볼때기찜'
박동희 추천 0 조회 77 04.11.16 09: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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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6 10:11

    첫댓글 일석이조가 아닌 일석 사조, 광주, 보성, 나주, 영광이라는 4마리 새를 잡으셨네요. 아이구 부러워라

  • 04.11.16 12:03

    정말 부러운 이야기군요. 계속 좋은 일을 읽으니 우리도 덩달아 기분이 좋습네다.

  • 04.11.16 12:21

    어~메! 내 길인디.... 가도 가도 모르는 길, 그래서 맨날 길통에게 야단 맞는 길, 나주 시내 중앙동에다 데려다 놓아야 "으응, 이제 알아"하는 깝깝내기도 여기 하나 있소이다. 이번에 나주가서 나도 제평에게 볼테기 찜이란것을 먹어 볼까나?

  • 04.11.16 16:52

    고향에 가는 것은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선가요? 요즘 방장님이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일이 많아진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04.11.16 21:05

    볼때기 찜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물으려 하였으나... 메스꺼운 속도 다스리고 맛도 있는 음식인 모양이네... 오래된 친구가 있고, 구비구비 정다운 고향길이 있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까지도 좋았으나, 운전으로 받은 스러레스가 옥에 티였읍니다, 그려.

  • 04.11.17 08:43

    갈 수 있을 때 자주 가거라 와.

  • 작성자 04.11.17 10:00

    '볼'은 얼굴 볼이며 토속말로'뽈'따구,또는 뽈때기. 생선인 대구의 볼살을 콩나물을 넣어 얼큰하게 찜한 것.//시간이 많지 않아 새롭게 변해있을 '보성녹차밭'을 보지 못한게 서운, 나의 생가와 지호지간이었는데...남겨놓는 것은 생활의 지혜라고 순남이 실천했지비....

  • 04.11.18 13:01

    제평과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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