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3.3333px;">해외서 모닝 충돌 테스트 해보니 별 0개로 나왔다는군요 아무리 경차라도 충격입니다</span><br></p><p><span style="font-size: 13.3333px;">이건 현지에서 만드는건지 아니면 한국산이 수출되는건지 궁금하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경차는 사회초년생이나 젊은 여자분들이 많이 타는건데 참...</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이렇게 돈없는 서민들이 타는 경차는 준중형차에 비해서 너무 형편없는 안전성인데 반해 가격은 싸지도 않고...</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자동차안전도 빈부격차가 크다는 불편한 사실...</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br></span></p><p><br></p><h3 class="tit_view" data-translation="true"><span style="font-size: 18pt;">이래도 모닝 타시겠습니까?" 충돌테스트 별 0개</span></h3><p><br></p><p><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틴 NCAP "모닝 안전수준 정말 처참하다. 유럽과 달라" </strong></p><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 data-translation-body="true"><section dmcf-sid="A25GtCamlO"><p dmcf-ptype="general" dmcf-pid="AgNownuxDL"><br></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Adk1WQjAZA"><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02/thedrive/20201102110530532kios.png" dmcf-mtype="image" dmcf-mid="A2J46qsi5T" data-org-width="1914"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011/02/thedrive/20201102110530532kios.png"></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라틴 NCAP에서 실시한 모닝 충돌테스트 장면 </figcaption> </figure> <p dmcf-ptype="general" dmcf-pid="A2PcIIPQ4g">기아차 모닝(수출명 피칸토)이 남미의 충돌 테스트에서 별 0개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xy13OUaTw">중남미 및 카리브해 신차 평가 기준이 되는 라틴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피칸토가 최근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별 0개(5개 만점)을 받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xy13OUaTw"><br></p><p dmcf-ptype="general" dmcf-pid="A4l6p161Rq">피칸토는 정면충돌, 측면 충돌, 보행자 보호 등의 테스트 결과 성인 탑승자 보호 0%, 어린이 탑승자 보호 29%, 보행자 안전에서 51%를 수준에 머물렀으며, 안전 보조에선 7%를 수준이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GJhJiXSNY">라틴 NCAP는 “피칸토는 운전석 에어백만 기본으로 제공하지만, 조수석 에어백을 장착해도 결과는 같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BS와 ESC는 기본이 아니며, 사이드 보디와 헤드 에어백은 옵션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KF7dFD3lb"><br></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AuJ2Hf8wu0"><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02/thedrive/20201102110536461twem.jpg" dmcf-mtype="image" dmcf-mid="A7ck14vEc0" data-org-width="1920"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011/02/thedrive/20201102110536461twem.jpg"></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라틴 NCAP에서 실시한 모닝 충돌테스트 장면 </figcaption> </figure> <p dmcf-ptype="general" dmcf-pid="ADkNzja1Ob">알레한드로 후라스(Alejandro Furas) 라틴 NCAP 사무총장은 “기아차와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사가 유럽 시장에선 8700유로(약 1150만 원)에 6개의 에어백, 보행자 보호, ESC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반면, 우리 지역에서는 이처럼 안전수준이 떨어지는 차를 판매한다는 점은 정말 처참하다”라고 말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DkNzja1Ob"><br></p><p dmcf-ptype="general" dmcf-pid="A1wqKEa9KT">그는 “중남미에선 유럽 시장 모델과 같은 안전 장비가 옵션으로 제공되지도 않는다”면서 “피칸토뿐만 아니라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모든 기아 모델이 실질적으로 개선되길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hmklGIuaS">그는 “라틴 NCAP는 소비자들에게 이런 형편없는 안전 성능 모델을 구매하라고 전혀 권하지 않는다”라 비판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4BmKIgcWc"><br></p><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type="figure" dmcf-pid="Ab7vSoI1ys"><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height="auto" class="thumb_g_article"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1/02/thedrive/20201102110539942gbgc.jpg" dmcf-mtype="image" dmcf-mid="A45RGihYC9" data-org-width="1920"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011/02/thedrive/20201102110539942gbgc.jpg"></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라틴 NCAP에서 실시한 모닝 충돌테스트 장면 </figcaption> </figure> <p dmcf-ptype="general" dmcf-pid="AzZU4hbpjL">리카르도 모랄레스(Ricardo Morales) NCAP 회장은 “같은 제조사가 이런 이중 잣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이런 일을 멈추기 위해선 정부는 나서서 해당 지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안전 수준을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zZU4hbpjL"><br></p><p dmcf-ptype="general" dmcf-pid="AVjV9J7OML">반면 2017년 3세대 피칸토는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성인 탑승자 79%, 어린이 탑승자 64%, 보행자 54%, 안전 보조 25%로 별 3개를 받은 바 있다. </p><p dmcf-ptype="general" dmcf-pid="A9S87dcd3I">한편 모닝은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별 2개, 안전도평가 종합점수는 3등급(77.1점)으로 나쁜 성적표를 받았다. 모닝은 56㎞/h 속도로 고정 벽면 정면충돌 시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 모두 머리에 심각한 상해를 입을 수 있는 최저 등급인 ‘열등’ 등급을 받았다.</p><p dmcf-ptype="general" dmcf-pid="AuHHe1582L">박도훈 기자 </p><p dmcf-ptype="general" dmcf-pid="AuHHe1582L"><br></p><p dmcf-ptype="general" dmcf-pid="AuHHe1582L"><br></p></section></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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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해외 연수를 갔는데 주말에 렌트카 빌려 놀러가다 사고가 났습니다. 차를 폐차 시킬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죠. 사고난 일행중에 현대차 엔지니어가 있었는데 그 분 말이 현대차였으면 다 죽었을 거라더군요. 옛날 얘기긴 합니다만 그 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첫차가 현대였고 그 이후로는 쭉 일본차만 탔는데 다음 차는 현대로 갈아탈 계획이였지만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어휴~ 고속도로 주행은 안되겠네요.
무섭네요~
충돌은언제라도있을수있는데
아 한대 장만하려 했더니 ...감사합니다
현대 회장단 전부 모닝을 타도록 하거라!!! 염라대왕 명이시다! 에잇 드런놈들! 그렇게 만들고 팔어먹냐!...^^
관짝차 ㅋㅋ
20년 전에 해외 연수를 갔는데 주말에 렌트카 빌려 놀러가다 사고가 났습니다. 차를 폐차 시킬 정도로 큰 사고였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죠. 사고난 일행중에 현대차 엔지니어가 있었는데 그 분 말이 현대차였으면 다 죽었을 거라더군요. 옛날 얘기긴 합니다만 그 때나 지금이나 크게 바뀐 건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첫차가 현대였고 그 이후로는 쭉 일본차만 탔는데 다음 차는 현대로 갈아탈 계획이였지만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 기술력은 아직도 멀었죠.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엔진이 10만km만 뛰면 엔진오일 먹는 하마가 되니까요.
스파크는 괜찮나요?
스파크는 충돌테스트 최고등급받았다네요.
https://auto.v.daum.net/v/20201027151003567
@에버(인천) 고맙습니다. 저희 와이푸가 스파크인뎅 다행이네요.
차주분들에게는 미안한데 비 안 맞는 오토바이라고 생각 해요
현.기차 = 흉기차
그렇게 모닝 보다 스파크가 좋다좋다 하는데도 모닝이 잘 팔리는거 보면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ABS와 ESC가 없다는 내용이 있군요. 국내 차들은 2020년 기준 전 차량 의무 장착되는 안전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