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2일부터 28일 까지
이태리 Torbore에서 RS:X 세계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여기서 2020 Olympic 윈드서핑 출전국가 8개를 뽑는다.
우리나라는
2020Tokyo Olympic 윈드서핑 출전권을 아직 못 따고 있다
이번에 가서 출전권을 꼭 따와야 한다.
만약 못 따면 Olympic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해온
윈드서핑 “금자탑”이 무너진다.
출전권을 꼭 따기 위해
풍우회에서는 4명이 출전해 주기를 기원에 왔다.
Olympic 출전권 따는데는 다수 출전 전략은 유리한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가설이다.
그러나 대한요트협회에서는 2명의 예산만 배정되었다
entry 에 한국에서 4명의선수
KOR 071 이태훈
KOR 141 조원우
KOR 037 김형권
KOR 194 손지원
을 entry에 등록하였다. 아직 entry fee를 내질 아니하였다. entry fee를 내지 아니하여도 등록이 가능하여 entry 마감일자가 다가 와 우선 일단 등록부터 해 놓았다.
그러나
4명중 협회에서 경비가 나오는 이태훈 조원우 선수는 가겠지만 경비가 없는 김형권 손지원은 갈지 안 갈지가 불분명한 상태에 있다.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만약 이번에 출전권을 못따면 40 년 공적이 무너지니까 윈드서핑 동호인들이 모금이라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제안을 해보기도 하였다..
윈드서핑 타는 사람중에서 살아 오면서 돈 좀 벌인 사람이 있으면은 모처럼 이런 기회에 한번쯤 스폰을 할만도 하다. 안타깝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