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다독독서포럼이 사화집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지난 12월 17일 오후 4시 동의빌딩 배움터에서 서로다독독서포럼 사화집 《독서가 힘이다》4집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엄기원 아동문학가와 김창완 시인을 비롯한 계간문예연주동우회의 <고향의 봄> 연주로 행사 사립문을 열었습니다.
김이경 수필가와 채인숙 소설가의 시낭송과 서로다독독서포럼 회원이 합창한 <봄날은 간다>는 재미있는 양념이었고, 선물 교환이 이루어진 행운권 추첨도 백미였습니다.
이 행사의 압권은, 차윤옥 시인이 각색한, 손영목 소설가의 장편소설 <마주오는 삶> 작품읽기였습니다.
출연진은 강외숙 시인, 김수원 시인, 김이경 수필가, 김희선 수필가, 여서완 시인, 이정희 시인, 조경진 소설가, 채인숙 소설가, 최미려 수필가, 한순안 시인, 홍재숙 소설가였습니다.
제4회 서로다독작가상은 최미려 수필가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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