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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계로록 5
박동희 추천 0 조회 34 05.09.01 10: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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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1 11:24

    첫댓글 남들은 혼자서도 다 즐겁게 사는것 처럼 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곁눈을 안두고 ,남을 의식하지않고,전화를 하기보다는 거의 받는일만하는 친구를 보면 참 부럽다. 간혹 친구가 필요하여 전화를 할때면 참 인간적으로 보인다. 어차피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기에 혼자서도 잘 살아가려는 훈련을 하려고 하지만 잘 안된

  • 05.09.01 14:05

    오늘이 9월 1일이다. 세월간다. 나의 계획 -> 동희작가가 올리는 연재물을 1회부터 끝회까지 비닐로 코팅해서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녀야 겠다. 마치 성경이나 코란 처럼 말이다. 틈틈이 읽고 외어야 겠다. 나중에 방장께서 시험 출제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하는 말이다.

  • 작성자 05.09.02 09:54

    다시한번알리오나니,이 글은 '소노 아야코'의 '계로록'을 우리말로 오경순님이 옮긴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에서 내맘대로 요약한 것 중 일부이오니, 비닐로 코팅까지 하들말고,책을 하나 사서 보시면 어떨지욧,옵바선생.

  • 05.09.02 10:24

    23번(혼자서 즐기기)에 대해서는 금년에 마스터 했다. 귀국하면 기러기들도 필요없다..................는 아니고...조금 더 친구들과 같이 즐긴 후에 혼자서 즐겨야지....

  • 05.09.02 16:46

    길가에 코스모스가 피었드라. 이제 가을인가 보다. 방장님께서 편집 요약한 내용이 책보다 우월하다. 무엇보다도 두꺼운 책 보다 내용이 간결해서 좋다. 또 부언 설명이 좋다. 감칠 맛 난다. 나 지금 방장께 아부해도 되는거지. 영희야 ! 수남아 ! 동원아 ! 한마디 해라.

  • 05.09.02 22:07

    종상의 우울증을 고쳐준 방장에게는 아부 좀 해도 좋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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