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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계로록 8
박동희 추천 0 조회 36 05.09.20 12: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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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0 14:42

    첫댓글 40번과 관련하여.....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헌 친구는 버려야 한다?....농담이고....물건에 관한 이 말은 정말 좋은 말인 것 같다. 20년전에 산 책도 언젠가 필요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사할 때마다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다니는 그런 자세를 버려야 할 것 같다.

  • 05.09.20 16:09

    비디오를 사서 3년 쓰고 고장이 나서 그대로 두다가 이사할때마다 TV옆자리에 둔지가 10년도 넘었다. 그것을 오늘 아침에야 버렸다. 큰 일을 한 셈이다. 이사를 머리에 두고있어 사는일 보다는 버리는일을 많이 하려고한다.역부족인가, 욕심이 없어져서인가, 남은 세월 무소유가 편하다는 지혜가 드는 것인가...

  • 05.09.20 16:24

    상당히 돈을 많이 번 영이 복비도 안내고 이사를 가는가 보구나 ... 새 집에 축하하러 갑시다...

  • 05.09.20 20:25

    영애가 이사가면 우리 딸 기거하는 곳과는 더 가까와지는 것 같은데...그럼 뭐하노? 우리 딸 잠시 기거하는 곳일뿐인걸.

  • 05.09.20 20:58

    헌 친구는 새 친구와 바꿀 수 없지만 헌 마늘은 새 마늘과 바꿔치기한다. 식품은 신선해야 제 맛이,,,,

  • 05.09.21 13:28

    뭐시여, 시방! 누가 이사를 했당가요? 이를테면 그렇~다 그말씀이지요오~. 아파트 같으면 집이 없어 난리인데, 주택이라 그런지 누가 통~ 올려고 생각을 안해 집을 못내고 있어라우. 세 식구가 기거할것이라 줄여가려고하는데, 원동이 온다하니 무서워 그냥 주저앉을까 생각중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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