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성모성월을 맞아 성모님께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2주전에 이미 나눠주었던 엽서에 친구들이 그림이나 글로 성모님께 마음을 표현해왔고~~
오늘은~~ 두둥!!!!
무려 키친타월로 만든 꽃으로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꾸며보았습니다.
이 키친타월 꽃으로 말씀드리자면.. 전문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고난도의 수작업인 관계로.. 우리 친구들이 주어진 교리 시간내에 끝내지 못할 것을 염려하여 선생님들이 전날 긴 시간동안 만들어 둔 꽃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꽃에 오늘 우리 친구들이 해줄 일은!!
싸인펜으로 색을 칠하고, 물로 번지는 효과를 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색깔을 꽃에 입혀주는 작업입니다~!!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용 동영상을 카타리나 선생님(=능력자)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유아부 동생들부터 고학년 형님들까지 집중해서 자신만의 색을 꽃에 입혀주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든 꽃들이 얼마나 예쁜지 성모님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이들의 작품이자 성모님께 바치는 이 편지는 다음 주 부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전시 될 예정입니다~!
친구들 작품 아주 살짝만 공개해 봅니다ㅎㅎ
집에서 부터 정성껏 편지를 준비해온 우리 친구들 너무 대견합니다~♡
성모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정성과 노력을 보시고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받아보실 거라 확신합니다~♡
우리 친구들에게도 성모님께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성모님을 기억하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희망합니다~♡
첫댓글 우리친구들 걱정과 다르게 다들 집중해서 너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감동적이였어요😍🥰 성모님께서 뿌듯해 하실거 같아요~~^^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도 너무 정성스럽게 써와서 한번더 감동을🤗
받았다는거^^
벌써부터 2층 계단에 전시날이 기다려지네요^^
성모성월교리를 준비하면서 우리쌤들
여러가지 방법으로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서 찾아낸 키친플라워🤣😅
아이디어를 내주신 우리 능력자 카타리나쌤 👍🥰😍
우리쌤들 고생 많으셨고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 😘
ㅋㅋㅋ 전시회 날 또 열심히 해보아용~! 늘 열심이신 알비나 쌤덕에 화이팅이 넘칩니다~^^
'키친플라워' 이름이 기깔납니다~~^^ 아이들 집중하는 눈빛과 손꾸락이 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능력자이자 전문가이신 카타리나선생님과 응원과 지원아끼지않으시는 선생님들이 주일학교 어벤져스시네요~👍👍아이들위해 애써주셔서 늘 감사합니다~선생님들 건강도 꼭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윤설이도 딱 집중해서 이쁘게 잘 하더라구요~^^
오모나~🤩
키친타월이 요래 믓진 꽃으로 탄생하다니~😍 넘나 멋져용~👍👍👍
아이들의 창의성이 돗보이더라구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어린이들이 집에서 미리 성모님께 편지를 써와서 한번 놀라고,
꽃만들기를 너무 즐겁게 열심히 해서 두번 놀랐습니다!
더 놀란 것은 어린이들이 쓴 편지 내용이었어요!
2층 계단에 전시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