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임하는 새 하늘 영광 내 맘에 넘치네~~
요한 계시록 22장 묵상
"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계 22:5)
관찰)
l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길가운데로 흐르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
l 열두가지 열매를 맺다./만국을 치료ㅏ기위한 잎사귀들
l 다시 저주가 없다.
l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가운데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긴다.
l 종들이 그의 얼굴을 보고 그의 이름이 이마에 있다.
l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니 세세토록 저들이 왕노롯한다.
l 계시록의 예언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 그대로 거룩하게하라.
l 주님이 속히 오시어 주님에게 있는 줄 상을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
l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을 통하려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 복있다.
l 예수님/교회들을 위해 사자를 보내 증거하게하신 자/
다윗의 뿌리/ 광명한 새벽별이시다.
l 성령/ 신부가 오라 청한다
l 듣는 자/ 목마른 자/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l 말씀에 더하면 기록된 재앙이 저에게 가해진다.
l 말씀을 제하면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신다.
l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묵상)
그래도 돌아 오기만하면 우리 눈의 눈물을 씻어 주시고 기뻐만 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장엄한 종말의 멧세지에서 계속 어찌 구원할가를
곰곰히 생각하시는 그 궁휼, 그 한 없는 자비에 할 말을 잃는다
죄값을 이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치르고서라도 영원한 천국에서 왕 노릇할 일이
기다린다면 당연코 여기서 뼈깍는 아픔일지라도 잠시가 아닌가? 다 지나간다.
우리 주님이 게다가 철듯을 정도외에 감당치 못할 어려움은 허락도 아니하신다.
이 땅에서 고통가운데 있는 것도 억울한데 영원히 이 모양이라면 너무나 비극이다.
믿음이 없어 자신의 처지만 뚫어지라 쳐다보고 고통을 더욱 불리고 있는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련다. 우리 주님 품으로 돌아가면 영생이신 주님이 내 안에서 왕으로 다스리시며
풍성히 삶을 바꾸어 가시는데… 이제 겨울도 지났고 반구에는 새 소리가 들리고
은혜의 꽃, 감사의 꽃이 한창인데 달리보면 주님이 함께하는 자의 삶은 감사할 거리
밖에는 그 무엇이 있으랴.
어리석은 욕심도, 불만도 다 내려놓고 보면 그져 은혜이니… 살아 숨쉬고 있음이
기적이고 은혜이니 무슨 말을 하리요.
사랑하는 주님~~
장차 주님의 신부로 들어갈 영광의 거룩한 성의 수정같고 맑은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그져 마음이 민망하고 황홀합니다. 그 모습을 심령에 꼭
품고 여전히 눈 떠보면 애환이 넘치는 각박한 광야 이 세상 현실입니다.
현실을 보면 바람부는 언덕에 홀로 눈물지으며 서 있는 제가 보입니다.
성령님~~
제 마음을 은혜의 성벽으로 둘러쌓아 주시어 더 이상 가인의 누룩이 침투해
휘둘리지 않도록 지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의지합니다.
불멸의 영생이 이미 제게 있는데 제가 이제 어디로 가리이까?
세마포를 열심으로 희고 빛나게 십자가의 핏물에 빨으며 어린양의 신부되어
주님맞을 준비에 남은 인생의 초점을 잘 맞추고 걸어가도록 성령님~~
의지합니다. 그리 할 수 있도록 내 안에서 순간도 놓치지 마시고 잡아주세요.
이 세상의 어떤 배반, 배도에도 흔들리지말고 오직 부어주신 어미바울의
심장으로 허덕이는 천국 동행자들 손 잡아 주고 주님의 깊으신 그
구령의 심령따라 몇이라도 더 구해서 천국에서 사랑하는 내 주님 뵙겠습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오실 날을 고대하며 기다립니다.
내게 임할 새하늘 새땅 ... 다시는 죄가 나를 넘보지 못할
하늘 영광이 내 마음에 넘칩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여 어서 오시 옵소서~~
영원토록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이희녕
첫댓글 힘이들고 어려울때마다 새하늘과 새땅 천국을 묵상합니다.이곳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하신 주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모님 구절마다 은혜가 넘치는 말씀 감사 합니다.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