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애니메이션/GIF Isiah Thomas - 웬만해선 나를 막을 수 없다
Doctor J 추천 5 조회 1,260 17.10.21 11: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10.21 11:27

    첫댓글 와 양손 자유자재로 드리블 치니까...ㄷㄷ 거기에 슛도 바로 올라가네요..

  • 17.10.21 12:04

    정말 말그대로의 민완가드

  • 17.10.21 12:25

    괜히 그분 건드려서 안 좋게 기억되는 안타까운 분... 급으로만 따지면 버드, 매직 급이죠.

  • 17.10.21 15:51

    요즘은 커리가 The Baby Faced Assassin으로 불리지만 커리 이전의 The Baby Faced Assassin이죠.

  • 17.10.22 18:37

    오히려 전 커리한텐 잘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이재이아가 정말 어쌔씬 느낌이죠.ㅎㅎ

  • 작성자 17.10.22 19:01

    형들이 모두 삭막한 조폭들이어서 이 친구만 할머니가 농구에 미치게끔 반강제로 잘 이끌어줬죠. 하지만 속에 내재된 싸움근성 또한 대단했을 겁니다.

  • 17.10.21 23:14

    와 마지막 패스 ㅎㄷㄷㄷㄷㄷㄷ

  • 17.10.22 12:27

    아이재야 토마스는 왜 별명이 Zeke인건가요?

  • 작성자 17.10.22 18:56

    '지크'는 당시에 개신교를 믿는 흑인 가정에서 아들에게 곧잘 붙여주던 이름 또는 별명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 이름인 스카랴 (Zechariah)의 약칭이예요.

  • 17.10.22 17:55

    당대 리그 최고의 포가ㅎㅎ역대로도 대단한 선수.
    이런 선수가 꼭 '조던의 앞길을 막은 선수'만으로 기억되는게 좀 아쉽습니다. 누군가와 엮이지 않아도 충분히 대단한데요.

  • 작성자 17.10.22 18:59

    그럼요. 이미 대학 때도 NCAA 우승으로 증명했고, 별 볼 일 없었던 80년대 초반 피스톤스에 입단해서도 결국 4~5 시즌 만에 팀을 우승 컨텐더로 만들어버린 위대한 포인트가드였죠. 리딩도 좋고, 여차하면 팀의 클러치 상황을 혼자 떠맡아 이끌 수 있는 배짱과 기량을 갖췄으며, 생긴 것과는 달리 엄청난 독기와 카리스마로 팀원들을 휘잡았던 리더였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