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신부와 개미 신랑이 야자수 나무아래 첫날밤을 보냅니다.
개미 신랑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시기를 합니다.
그 순간 야자나무열매가 코끼리 신부의 발등에 떨어집니다.
코끼리 신부; 아이쿠 아팟!
개미 신랑; 모두다 처음에는 고렇게 아픈고야, 고론고야 아랐쮜이-잉!
기러기떼 여러부운,
난 개미신랑이 무신말을 하는지 모르겠는디, 고론고야 맞는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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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신부와 개미 신랑
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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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06.06.09 11: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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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 개미 신랑 체구는 작으나 코끼리 신부 하나쯤은 넉근히 요리하고 살겠구낭
개미 신랑이 국어시간에 졸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