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의 논리와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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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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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안티의 논리를 돌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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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인류를 위한 종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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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안티의 논리에 함몰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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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인류 사회에 죄를 짓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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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바람직한 결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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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안티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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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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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부분의 안티분들은 (전부는 아닌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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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소멸을 원하는데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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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동역하는 친구들(한미르, 다비니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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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거듭남을 바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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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토피아의 안티화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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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고 안타까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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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해 주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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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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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토피아를 인위적으로 통제하거나 작위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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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런 흐름에 맡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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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목적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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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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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거토피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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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위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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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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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좋은 말씀입니다. 헌데 문제는...기독교의 교리는 모두 실체적인 것으로 돼있습니다. 신화같은 구절들을 모두 실체적인것으로...거기다가 모든 인간에게 원죄를 뒤집어 씌우고..우리는 모두 죄인이니 회개하고 사함을 받아야 천국과 영생이 보장된다... 또 그것은 써있는 그대로 무오하다 주장하는것..
꼭 무슨 이름이 필요하나요? 진리를 찾으시려면 나와 내 이웃, 세상 그리고 자연의 이치에 좀 더 관심을 두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진리가 이 온 세상에 가득 차 있는데 몇천년전 문자들에 갖혀 있으시려구요? 안티들 도움없이 성경책을 찢고 예수님 머리에 담뱃재를 떨 수 있다면야...
류목사님, 저는 안틴님들의 논리와 활동에 대해 문제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논리적인 의견과 활도에 대해 크게 환영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약점과 아픈점을 후벼 파며 상대를 공격하고자 하는 행위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류목사님이 그런 행위도 좋다 하시는지 참 개탄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인신공격은 나쁜것이지만....안티분들과 기독교인들 간에 간혹 나타나게되는 인신공격은 이미 캐릭터화 되어있는부분이기도 한것같이 느껴지는군요....(뭐 사실...제가 안티분들중에 가장 초초보이기도 하지만 느껴지는것이죠....)....정작은 smile님처럼 질문해놓고 뜬금없이 사라지는게 더 맴이 아프다는^^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헌데 문제는...기독교의 교리는 모두 실체적인 것으로 돼있습니다. 신화같은 구절들을 모두 실체적인것으로...거기다가 모든 인간에게 원죄를 뒤집어 씌우고..우리는 모두 죄인이니 회개하고 사함을 받아야 천국과 영생이 보장된다... 또 그것은 써있는 그대로 무오하다 주장하는것..
이것으로 어떻게 안티들의 논리를 돌파할수 있는지...알길이 없습니다.
강한 논리를 돌파하는 길은 더 강한 논리가 아니라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티의 논리가 사실에 부합하면 받아들이고 자신을 수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돌파'입니다. 끝없는 변명이나 무지에 의한 고집으로 일관한다면 기독교는 죽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성서를 기독교인이 자유롭게 비판하며 읽을 수 있을 때, 목사가 설교하며 성서 내용의 오류를 자유롭게 지적할 수 있을 때, 예수님 머리에 담뱃재를 떨 수 있을 때, 그 때 기독교는 사람을 위한 종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 때는 기독교는 신앙공동체라기 보다, 문화공동체적인 성격으로 변모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사람이 종교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종교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화공동체...그렇다면 성경은 머지않아 사라질 가능성이 있겠군요. 성경의 근본적인 오류를 인정하게 되니 말입니다. 기독교는 사라지고 다른 이름의 또다른 형태의 종교가 될테고... 그것은 또 이단 내지는 사이비로 불리겠군요...
안티들이 없어도 발전할 수 있는 기독교가 돼야겠습니다. 그리고 안티가 반드시 필요한것 아닙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오로지 진리 뿐입니다.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 같이 우리 또한 주를 찾기에 늘 갈급하고 가난한 마음이면 되겠습니다.
신앙의 공동체->문화의공동체->? 산들님께 묻겠습니다. 문화공동체 다음은 무엇이 되겠습니까?
꼭 무슨 이름이 필요하나요? 진리를 찾으시려면 나와 내 이웃, 세상 그리고 자연의 이치에 좀 더 관심을 두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진리가 이 온 세상에 가득 차 있는데 몇천년전 문자들에 갖혀 있으시려구요? 안티들 도움없이 성경책을 찢고 예수님 머리에 담뱃재를 떨 수 있다면야...
류목사님, 저는 안틴님들의 논리와 활동에 대해 문제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논리적인 의견과 활도에 대해 크게 환영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약점과 아픈점을 후벼 파며 상대를 공격하고자 하는 행위는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류목사님이 그런 행위도 좋다 하시는지 참 개탄스럽습니다. 저도 이제
더이상 이 특정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하지만 류목사님께서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셨으면 합니다.
스마일님도 잔인하시군요...ㅋㅋㅋㅋ
무조건적으로 개독운운하며 욕지거리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안티라고 할 수 있나요? 그런것이 이 게시판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뭔가 방침이 필요할 것 같네요.
smile님....'새앙쥐'취급도 '올챙이'취급도.....나중에는 '그 새앙쥐 손으로 잡아보고..올챙이도 국끓여먹어봐~'하게 되더군요............'사단'취급과 '변절자'취급도.....'그 사단 땅에 파뭍어보고 변절자가 빚진게뭔지 밝혀봐~'하게 됩니다.........
인신공격은 나쁜것이지만....안티분들과 기독교인들 간에 간혹 나타나게되는 인신공격은 이미 캐릭터화 되어있는부분이기도 한것같이 느껴지는군요....(뭐 사실...제가 안티분들중에 가장 초초보이기도 하지만 느껴지는것이죠....)....정작은 smile님처럼 질문해놓고 뜬금없이 사라지는게 더 맴이 아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