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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The Sound of Silence'/Simon & Garfunkel
박동희 추천 0 조회 29 06.07.18 14: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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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6.07.19 10:36

    첫댓글 'Sound of Silence',침묵의 소리여서인지 내콤퓨터는 소리를 내지 아니허였다. 다시 손을 좀 보았더니 소리를 내는구만요. 자, 들어보셔요, 그 시절 그 때의 소리를.//71년 여름방학때? 수원의 중앙극장? 혼자? 가물가물거린다.

  • 06.07.19 14:25

    무에가 어떻게 된 판인지 내콤퓨터도 침묵이었다. 볼륨을 최대로해도 그랬다. 그러던것이 점심을 먹고 주인이 뱃속에 충전을해서인지, 카페에 들어오자마자 silence가 sound를 내어 악을악을 써댄다. 그 동안 못들려주었던것이 미안했던지... 통키타를 메고 노래부르던 두 사람의 모습이 선하다.

  • 06.07.20 21:46

    졸업! 대학 ?학년 , 광주에서 홍식이랑 본 기억은 확실하다. 또 누가 함께였는지는 기억나지않는다. 십자가로 빗장을 질러놓고 도망가 버스에 올라타 씨익- 웃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사랑이여! 친구여! 가버린 청춘이여!! 나도 곰푸터인가 보다. 조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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