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그동안 요상헌 백팔구멍에 혼이 홀딱 빠져서 헬래래핼래래 하다보니,
그동안 카페에 많이도 소홀했구나싶고,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니 쬐끔 거시기하기도 하고......
시절은 벌써 좋은 시절, 가을.
우리가 가을속에 들어와있고 못내 이 좋은 시간들을 어찌할꼬 어찌할꼬 아깝고 안타까워서, 어찌 어찌해야 하는지, 정말 즐겁고 신나게 한철을 또 보내야할거인디........
자, 기분전환도 할겸,
또, 늦었지만 우리의 10월을 즐겁게 맞이하고, 또 신나게 10월을 보낼 수 있을까 해서,,,,
1.카페 첫머리 음악을 가을의 첫머리에 딱이 어울리고도 남을 거같은 모자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으로 바꾸어, 첫가을의 색깔을 불러내어, 지친 우리 마음의 밭에 옮겨보았구요,
2.하는김에,카페창을 파란 가을하늘을 넘어 이제는 가을빛 단풍옷으로 입혀보았슴네다.
기분전환들 하시고,
이 좋은 가을에, 이 좋은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이 많이 또 많이 가지시옵기를 바라옵나이다./신나게 108번뇌하는 박통.
첫댓글 우와~,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중 첫손으로 꼽히는 곡이다. 방장님 감사 감사. // 워디메를 다녀오셨수까? 좋은 시절을 즐기고 계시외다. 부디 즐겁게 삽시다.
카페옷을 가을빛으로, 카페음악을 가을빛깔을 담고있는 모짜르트의 소야곡을 올려놓았는데도, 으잉 왜 이리 반응이 없수까? 목석의 무감각인가???????? 또는, 무관심일까???????????? 범생들의 노출기피증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