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의 길
세상엔 수도 없이 많은 길이 있으나
늘 더듬거리며 가야하는 길이 있습니다.
눈부시고 괴로워서 눈을감고 가야 하는 길,
그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이름의 통행로입니다.
그 길을 우리는 그대와 함게 가길 원하나
어느 순간 눈을 떠 보면 나혼자 힘없이
걸어가는 때가 있습니다.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그대가 먼저 걸어가는 적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라는 이름의 길은
기쁨보다는 슬픔, 환희 보다는 고통,
만족 보다는 후회가 더 심한
형벌의 길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나 설사,그렇다 치더라도
우리가 어찌 사랑하지 않고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당장은 고통스럽더라도
햇빛 따사로운 아늑한 길이
저 너머 펼쳐져 있는데 어찌 우리가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첫댓글 ㅎㅎ
오 ~
낭만적인 음악
잘 듣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
ㅎㅎ
휘파람 소리가 싱그럽게 들리지요
오늘도 경쾌하신 하루되세요
러브~~러브~~
좋은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상록수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시상 편안한 밤되세요
편안하게 즐감하고 다녀가요.
자운영님 안녕 안녕이요.
어느덧 또 하루가 끝나가네요.
편안히 쉬시고 고운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