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한 번만 나를 한 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첫댓글오늘 다시 서울의 하늘은 지난 금요일의 그것보다 더 진하다.잿빛하늘이 잿빛도시의 땅위로 내려와 있다, 더없이 멜랑하고 꼴리하게.오늘은 그 음악을 찾았고 구매햇다.우선 노랫말을 읽으면서 애닳는 소리도 들어보시라.'한번만 나를...한번만 나를..............'
첫댓글 오늘 다시 서울의 하늘은 지난 금요일의 그것보다 더 진하다.잿빛하늘이 잿빛도시의 땅위로 내려와 있다, 더없이 멜랑하고 꼴리하게.오늘은 그 음악을 찾았고 구매햇다.우선 노랫말을 읽으면서 애닳는 소리도 들어보시라.'한번만 나를...한번만 나를..............'
이렇게 가실거라면,,,, 가늘고 높은 톤의 목소리가 노래와 잘 어울린다. 요담에 노래방에서 한번 불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