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ㅎㅎㅎ. 강타께서 꿈도 야무지게, 나를 훈련시켜 산행에 동행하자고 꼬셨다. 나도 언감생심 도전을 해보아도 되려나 하고 무딘 육신을 엊저녁 양재천에서 칼을 갈았다. ㅎㅎㅎ 넘 볼걸 넘 보아야지... 1시간 걷고 뻗었다.
신년산행이 물론 좋으나 나는 그 날 오후 내려가야한다. 혹시 송년산행 같은 것은 안되는감?
순남아자씨! 이를 어찌하뇨? 이미 광고가 되었으니 지금 바꿀수도 없고,1일 산행하고 오후 조금 늦게 내려가면 모두들 좋아하련만, 사정이 어쩌는지? 산행후 점심 뒷풀이까지 늦어도 3시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다만.......아니면 새로이 12월31일 모집해야 하는디.........너무 늦었지 싶다네//새해 첫날 볼 수 있기를 바란다네. 부부가 함께 오면 더 좋고.....
왜 이리 조용할꼬나? 번개를 쳤는데도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남여?/엄서방, 419탑 행 전철역과 마을버스 안내 좀 하시게나.//산행후 점심할 뒷풀이 장소는 지난번과 같은 우이동종점부근'인수봉 시골밥상'식당입네당.
나 참석한다.
지난번 기러기방을 들여다봤더니, 엄서방왈, 수유역 6번출구로 나와서, 419탑 가는 마을버스를 타면 좋다고 하였슴네다.
내 기억으로는 수유역 1 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1 번을 타지 않았나 싶은데... 아뭍든 그곳은 한가한 역이고 북한산 방향이라는 걸 확인하면 될것이외다.
신년산행 거의 가는 것으로 마음먹었는데 예상치않았던 일이 생겨 못간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 1월1일 북한산 정기를 받아 일년 내내 건강하고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빈다.
419탑 오는길안내; 4호선 수유역하차/1번출구-01번 마을버스 또는 6번출구-1119번 시내버스/즐겁고 신나는 새해첫날 산행되시길............
첫댓글 ㅎㅎㅎ. 강타께서 꿈도 야무지게, 나를 훈련시켜 산행에 동행하자고 꼬셨다. 나도 언감생심 도전을 해보아도 되려나 하고 무딘 육신을 엊저녁 양재천에서 칼을 갈았다. ㅎㅎㅎ 넘 볼걸 넘 보아야지... 1시간 걷고 뻗었다.
신년산행이 물론 좋으나 나는 그 날 오후 내려가야한다. 혹시 송년산행 같은 것은 안되는감?
순남아자씨! 이를 어찌하뇨? 이미 광고가 되었으니 지금 바꿀수도 없고,1일 산행하고 오후 조금 늦게 내려가면 모두들 좋아하련만, 사정이 어쩌는지? 산행후 점심 뒷풀이까지 늦어도 3시에는 끝나지 않을까 싶다만.......아니면 새로이 12월31일 모집해야 하는디.........너무 늦었지 싶다네//새해 첫날 볼 수 있기를 바란다네. 부부가 함께 오면 더 좋고.....
왜 이리 조용할꼬나? 번개를 쳤는데도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남여?/엄서방, 419탑 행 전철역과 마을버스 안내 좀 하시게나.//산행후 점심할 뒷풀이 장소는 지난번과 같은 우이동종점부근'인수봉 시골밥상'식당입네당.
나 참석한다.
지난번 기러기방을 들여다봤더니, 엄서방왈, 수유역 6번출구로 나와서, 419탑 가는 마을버스를 타면 좋다고 하였슴네다.
내 기억으로는 수유역 1 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1 번을 타지 않았나 싶은데... 아뭍든 그곳은 한가한 역이고 북한산 방향이라는 걸 확인하면 될것이외다.
신년산행 거의 가는 것으로 마음먹었는데 예상치않았던 일이 생겨 못간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 1월1일 북한산 정기를 받아 일년 내내 건강하고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빈다.
419탑 오는길안내; 4호선 수유역하차/1번출구-01번 마을버스 또는 6번출구-1119번 시내버스/즐겁고 신나는 새해첫날 산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