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판이 너무 오래 소리내고 있어서,
어디서 돌아다니는 새판 하나를 찾아서 올렸습네다.
입맛에 맞을지.........
옛날 생각나시는 분은 걍 추억속으로 잠시 빠져보시고요,
가슴이 조금 늦게 열린 분들은 걍 듣기만 해도 좋을지?
카페판지기인 난 리차드클리프가 걍 느끼하기만 허다네.
아래에 원문/우리말 가사를 함께 올렸구만여.
즐감하시옵길./카페판지기드림.
Visions
Cliff Richard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당신에 대한 환영이 보여요..
담배연기가 자욱하게
천천히 움직이는
우울하고 어두운 그림자속에서..
내 사랑, 난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Time goes by,
no wonder my senses go reeling
Your eyes so appealing
I see the whole night through
세월이 흘렀지만,
내 감정이 움직이는건 놀랄일이 아니에요.
당신의 눈은 너무 매력적이어서
난 밤새도록 당신 눈을 바라봅니다.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우리 언제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언제 우리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난 부드럽게 빛나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요.
나의 삶은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끝날 것만 같아요.
* repeat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 repeat
당신에 대한 환영이 보여요..
담배연기가 자욱하게
천천히 움직이는
우울하고 어두운 그림자속에서..
내 사랑, 난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우리 언제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언제 우리 다시 만나게 될까요?
언제, 언제, 언제..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start and end with you
to start and end with you
난 부드럽게 빛나던
아름다운 날들을 기억해요.
나의 삶은 당신과 함께
시작하고 끝날 것만 같아요.
첫댓글 신청곡 받고 있어유..... 옛날 음악다방에 가면 쪽지에 신청곡 써서 디제이에 주는 것도 그럴싸한 풍경중 하나였는디, 우리 기러기방은 디제이가 뭐 별로인가 손님이 별로인가............손님을 바꿀 수는 없고......디제이를 바꾸면 어떨까? ㅋㅋㅋ
대학 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가게 해 주는 방장님 감사 감사!! 우리도 꿈많은 그 시절이 있었건만....요즘 인생은 60부터라고~~ 혹자는 70부터라고도 하는데 우린 아직 한창인 셈인가요? 카페에선 계속 네 꿈을 펼치고 마음을 열라는데~~
클리프 리차드 감미로운 목소리 좀 듣고 싶은디 우리집 콤푸타가 왜 이리 심술을 부리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