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넥스5 (nex5) 로 찍은 3d 입체사진

[운영자]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각도 차이로 벌어진 좌,우 눈에 보이는 상이 다르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3d 입체사진.

원래 소니 카메라 넥스5 는 파노라마 사진 촬영을하여  mpo확장자로 저장된 파일을 3d tv로 볼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 구한 MPO-Tool Box라는 변환 프로그램 (첨부파일 다운로드)으로 두가지 형식의 입체사진을 만들어 보았다.

위에 사진은 mpo 파일을 left, right 두개의 사진으로 분리하는 프로그램(MPO2JPEGS.exe)으로 분리한 뒤 알gif로 두개의 사진을

순간순간 교대로 보여지게 만들었으며  

아래 사진은 또 다른 프로그램(MPO2ANAGLYPH.exe)으로 mpo 파일을 3d사진으로 합성된 jpg파일로 변환하였다.

 (아래 사진을 보려면 빨강 파란 셀로판지로 만들어진 red-cyan 3d 안경 필요. 인터넷쇼핑에서 1,100원에 팔더라)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최근 시중에 렌즈가 2개 달린 진정한 3d 촬영이 가능한 디카가 출시 되기 시작하였다.

물론 아직 3d tv와 3d 안경의 보급이 충분치 않아 3d 사진이나 영상이 가치를 발휘하지 못하지만

수년안에 3d 사진과 영상이 대세를 이루리라 생각한다.

10년 내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홀로그램 영상이 대세를 이루겠지.

홀로그램 가상현실 게임 속에서 살아갈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한번 육체의 구속에서 벗어나 가상현실속에서 전지전능해지는 맛을 본다면

어지간해서는 현실로 다시 나오기 싫어질 것이다.

'공각기동대'를 포함한 몇몇 sf 영화속의 내용이 현실이 될 것이라는데 5000원 걸어본다.

요즘 음악 작업도 잘 되는데다가 영상과 사진작업도 너무 재미있다.

하루하루가 즐겁다.

여자 친구만 생기면 완벽해 질텐데 ㅋㅋ